도덕공부
此昏衆生(차혼중생)
최영장군
2024. 2. 17. 14:19
此昏衆生(차혼중생)
正道可知(정도가지) 이 어두운 중생들아 정도를
옳게 아는냐?
何人莫論(하인막론) 必時善從(필시선종) 어떠한
사람을
막론하고 반듯이 착함을 쫓아야 한다.
佛字解則心(불자해즉심) 萬物解則心(만물해즉심)
부처불자도 풀어 본즉 마음에 있고 만물을
풀어 봐도 마음 가운데 있다.
塵器難藏天寶(진기난장천보) 俗腸不入仙丹(속장불입선단)
때 묻은 그릇에는 천보를 담기 어렵고
속된 창자에는 선단이 들어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