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유익한 상식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최영장군 2024. 2. 29. 11:27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됩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은 아픈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
에 마음은 편한 곳에 움직임이 정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
고아픔이 있어도 흘러야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람만큼  삶은 풍성해지고 편안해 집니다.

'유익한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된 사랑이란  (0) 2024.02.29
꿈은 아름답습니다  (0) 2024.02.29
아름다운 무관심 *  (0) 2024.02.29
빌려 쓰는 인생*  (0) 2024.02.29
행복한 사람이란 *  (0) 2024.02.2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