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야 세상 살면서 엊찌 나를 싫어 하고 미워 하는 사람이 없겟습니까 내가 잘나가든 못나가든 미워 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이 있습니다 그문제를 잘 혜아리는 지혜가 그사람의 인생길을 결정하는 지표인 것이다 사람의 심성은 대개가 남을 칭찬 하는 쪽보다 남을 흉 보는 쪽으로 치우쳐 저 있습니다 그 치우쳐저 있는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인 것입니다 그 모든 수단들이 자기에게 도전 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 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백명의 친구가 있는 것보다 한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백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 준다 해도 마지막 한명의 적이나를 무너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사는 것을 뒤돌아 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강하고 세다고 보잘것 없는 사람들을 무시 했다..
가장 부족한 아들에게 다섯명의 자식을 둔 한 아버지가 있었읍니다. 그중 한명의 아들이 유독 병약하고 총명 하지 못하여 형제들 속에서 준욱이 들어있는 아들이 아버지는 늘 가슴이 아팟다고 합니다. 어느하루 아버지는 다섯그루의 나무를 사왔읍니다.그리고 다섯명의 자식들에게 한그루씩 나누워 주며 1년의 기한을 주고 가장 잘키운 주인에게는 원하는 대로 해 주겠다는 약속을 하였읍니다. 약속을 한 1년이 지나 아버지는 자식을 데리고 나무가 자라고 있는 산으로 갔읍니다 놀랍게도 유독 한 그루의 나무가 다른 나무에 비하여 키도크고 잎도 무성하게 잘 자라 있었읍니다. 바로 아버지의 가슴을 가장 아프게 하였든 그 아들의 나무였든 것이지요 약속대로 아버지는 아들에게 원하는 것을 물엇고 예상 대로 이아들은 자기가 딲이 무었을 요..
가정 이란 ? 가정은 생명의 원천이요 행복의 근원이다 가족이 없으면 행복도 없다 누군가 삶의 근원인 가정을 떠나 행복을 추구 한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짖이다 사실 모든일(돈버는 일,출세 하는 일,지위나 신분을 얻기 위한 일)이 가정의 행복을 위한것이 아닌가? 가족이 없다면 무엇을 위해 그 험한세상을 살아야 하는가? 모두가 내식구 내가족을 위한 몸 부림이 아니겠는가? 가정이야 말로 모든 인간사 중에 가장 성스럽고 귀하고 아름다움이 분명 하다. 따라서 그 어떤것도 가정의 신성함을 저해 해서는 안된다. 그 어떤 종교도 가정의 행복과 평화를 위태롭게 한다면 악(惡)의 무리가 분명하다. 이세상에 가정의 도움없이 살기엔 너무나 힘들고 외로운 사막 이요 광야 이다 식솔과 식구없이 한생(生)을 산다는 것은 죽음 그 이상..
근육 이 삶을 바꾼다 근육량이 얼마나 남아 있느냐에 따라 신체 건강 지표가 확 달라진다 그래서 새롭게 등장한 질병 근감소증(근육감소증)이다. 근감소증 구룹에서 심장병,뇌졸증등 심혈관질환 위험이 정상그룹보다 최대4배 높게 나타 났다. 호르몬의 변화,신체활동감소,만성 염증지속등 에 따라 근육이 흐물흐물해지고 그 자리를 체지방이 채우는 것이다 근육내 지방이 쌓이면 염증 유발물질인 사이토카인이 분비되 혈당을 조절 하는 인슐린의 효률을 떨어뜨려 당노병으로 이어지게 된다. 낙상빈도가 늘고 신체기능 장애 발생 위험이 커진다 나이들수록 얼마나 근육량을 늘리느냐에 따라 노년기 삶의질과 건강상태가 결정된다 건강관리에는 체중을 줄이기보다 는 과체중이 더러도 근육량이 많은 사람이 만성질환에 걸릴확률이 훨씬 낮다. 그래서 근육..
인생은 나그네 사람이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거와같읍니다 사람은 사람이 가는 길이 있읍니다 짐승은 사람의 길을 갈수없고 사람이 짐승의 길을 가서는 않됩니다 인간이 인간의 양심과 체면과 도리를 져버리고 짐승처럼 추잡하고 잔악한 행동을 할때 그 사람은 짐승의 차원으로 전략하고 맙니다 춘하추동의 순서는 일 호리도 착오가 없고 거짓이 없읍니다 우주의 대자연의 법칙과 질서에는 추호도 거짓이 없고 부조리가 없읍니다 어짐(仁)이 나의몸 에서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인(仁)은 덕(德)중에 德이요 남을 사랑 하는것이며 꾸밈없이 소박한 것이며 굿센 것입니다 나자신을 안다는 것은 무엇보다 나의 설자리를 알고 나의 갈길을 알고 나의 형편과 처지를 알고 나의 책임과 본분을 제대로 아는 것입나다 내가 쓰고 있는 이육체의 장막은 나..
화와 복은 자기로 부터 먹는 나이는 거절 할수없고 흐르는 시간은 멈추게 할수 없다 나이는 시간과 함께 달려가고 뜻은 세월과 더부러 사라진다 제 부모를 사랑하는 자는 남을 감히 미워하지 못한다 제 부모를 공경하는 자는 남을 업신 여기지 못한다 집안이 화목하면 가난 해도 좋거니와 의롭지 않으면 부자인들 무엇하랴 어진 아내는 그 남편을 귀하게 만들고 악한 아내는 그 남편을 천하게 만든다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와도 보이지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맛을 모른다 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 하지않고 천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 하지 않는다 복은 자기에서 나오고 화도 자기로부터 싹튼다 나이 많음을 개의치 말고 지위가 높음을 개의치 말며 형제 세력을 개의치 말고 벗을 사기어라
세대의 변천으로 젊은세대는 부모 모실 생각을 안하면서 급하면 부모의 재산을 제 예금 통장인양 꺼내 쓸려고 한다 부모는 자기의 노후를 포기하면서 자녀를 도와준다 6,7,80세는 가족 관계로만 보면 불운한 세대다 정성을 다하여 부모를 모셨는데 자식한테는 효도 받지 못하는 마지막 세대이고 가족 먹여 살리느라고 뼈빠지게 일하다가 은테를 하여 노후를 좀 즐기려 했더니 마누라 한테 벌벌기는 불쌍한 세대가 되였다 농경사회 에서는 환갑잔치를 기점으로 하여 곳간 열쇠와 농사짖는 일은 자식에게 물러주고 편한이 노후를 즐겼다 그러던것이 사회가 산업화 하면서 자녀들이 부모품을 떠나 도시로 떠남에 따라 부자관계는 자연히 소원하게 되였고 교육받은 여성이 많아짐에 따라 며느리는 시부모 모시기를 껴려 하기 시작헀다 자녀는 힘에맛게 ..
행복은 셀프다 스스로 만드는 자가 발명품. 세계적으로 유명한 백화점에 가도 행복은 팔지 않는다.누가 거져 주는 사은품도 아니다. 어느날 딩동.. 초인종을 울리며 배달해 주는 퀵 써비스도 아니다. 자기 스스로 노력해서 제작 생산 해야 하는 필수품 제1호다. 그래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두사람이다 무지 개를 찾아 멀리 떠난소년과 파랑새를 찾아 허구한날 돌아 다니는 소녀.. 무지개와 파랑새는 바로 우리 곁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일찍이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우리에게 이런 시를 들려 주었다...충고... 너는 왜 멀리 가려 하느냐 보아서 좋은것은 가까이 있다. 다만 네가 바라볼줄만 안다면 행복은 언제나 내겉에 있는것 바로 지금 이순간 내앞에 있는 사람을 예쁘게 쳐다보자.바로 지금 이순간 내가 하고 있는 하찬은 일..
어느 아버지의 재산(상속 실화) ◆ S시에 거주하는 한 아버지가 4남매를 잘 키워모두 대학을 졸업시키고 시집, 장가를 다 보내고 한시름 놓자 그만 중병에 걸린 사실을 알고 하루는 자식과 며느리, 딸과 사위를 모두 불러 모았다. ◆ 내가 너희들을 키우고, 대학 보내고, 시집, 장가 보내고 사업을 하느라 7억정도 빚을 좀 졌다 ◆ 알다시피 내 건강이 않좋고 이제 능력도 없으니 너희들이 얼마씩 좀 갚아 다오...., ◆ 이 종이에 얼마씩 갚겠다고 좀 적어라 했다. ◆ 아버지 재산이 좀 있는 줄 알았던 자식들은 서로 얼굴만 멀뚱 멀뚱히 쳐다보고 아무말이 없는데 형제중 그 리 잘 살지 못하는 둘째 아들이 종이에 5천만원을 적었다 ◆ 그러자 마지못해 나머지 자식들은 경매 가격을 매기듯 큰 아들이 2천만원, 세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