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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사랑
진리란 어떤 대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입니다.
만일 육체의 본성을 깨닫는다면 그것이 바로
육체의 진리이며,생각의 본성을 깨닫는면 그 것이 곧
마음의 진리가 될 것입니다.
육신의 욕망과 두려움 분노와 탐욕 집착에
찌든마음은 그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남에게 폭력을
행사하여 극심한 고통을 안겨 주고 말 것입니다.
사랑을 하는데도 자격이 필요하며진실하지
않으면 사랑을 실천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랑 없이는 진실할 수 없스며
이 두 가지는 새의 양 날개처럼 분리 되어 있지만 항상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 인간의 마음은 육신의 욕망과 분노로 오
염 되어 있어서 늘 환상과 미혹을 낳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파생된 혼란은 폭력과 거짓을 부채
잘합니다.훨훨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유로운 새가 드넓은
창공을 버리고 새장 안에 갇히는 신세가 되어버리는 거입니다.
시간이 흘러 갇힌 새의 마음이 순화되고 진정으로
삶의 지혜를 이해하게 된다면 마음은 곧 그 폭력 적인
행위를 멈추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새는 다시 새장 문을 박차고 온갖
굴레로 부터 벗어난 참된 자아로 돌아가는 힘찬
날개짓을 시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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