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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며 살자
항아리 등 그릇도 담을 수 있는 그 무엇도
안이 비워져 있어야 새롭게 담을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많이 담으면 넘쳐서 아깝게 흘려 버립니다.
약간은 아쉬운 듯한 적절하게 담는 것이 바람직하겠지요.
하지만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비우기는
싫어하면서 더 많은 것을 가질려고 합니다.
담아 지지 않으니까 막 억지로 쑤셔서
집어넣으려고 합니다.그러다 넘쳐버리기도 하고
망쳐버리기도 하고 남에게 해를 끼치기도 하고 그러죠
과연 우리는 자기만의 그릇을 얼마나 비우면서 살고 있을까요?
인생의 성공은 바로 비움의 정도에 있다
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너무 힘들게 쓸데없는
욕심과 허황된 것들을 과감히 내려 놓는(비워버
리는) 작업부터 하면 세상이 새롭게 보일 것 입니다.
이전의 삶보다 훨씬 가볍고 밝고 희망이 싹틀 것
입니다.오늘에 사는 우리 모두 나부터 비워가는 모
습을 내 가족과 이웃과 친구들에게 보여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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