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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그리워지는 계절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이다.
그러기에 행복은 자신의 삶 속에서 발견하는 것이요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으며 그래서 행복도 하나의기술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만족을 아는 사람은 비록 가난해도 부자로 살 수 있고 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많이 가졌어도 가난하다 자신의인생을 불행하게
느끼느냐 행복하게 느끼느냐는 소유의 문제가 아니라 지혜의 문제인 것이다.
슬기로운 사람은 남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조건속에서도 만족함을
발견해 내고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조건속에서도 눈물 흘린다.
행복하려거든 감사함에 눈 떠야 하며 내가 살아 있는 사실에
감사하고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서 감사하고 건강함에 감사합니다.
그래서 옛 성인은 존경과 겸손 만족과 감사 그리고
때때로 진리를 듣는 것은 최상의 행복이다 라고 하셨다.
기쁨은 반드시 커다란 일에서만 오는 것은 아니며 남의
평가에 신경쓰지 말고 내가 소중하게 여기고 보람을 찾으면 된다.
비록 작은 일이라도 거짓없이 진실로 대할 때 행복한
것이지 아무리 큰 일이라도 위선과 거짓이 들어
있으면 오히려 불안을 안겨주고 불행을불러오게 된다.
그래서 작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명성보다는
진실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지나간 일에 매달려 잠 못 이루지 말고 잊을 것은 빨리
잊도록 해야 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가지고 근심 걱정하고 이미 지나간 일에 매달려 슬퍼한다.
다시 한번 행복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마음속에서
더욱 튼튼하게 자란다는 것을 우리 모두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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