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림없이 살 줄 알라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자기가 아는대로 진실만을 말하여 주고 받는 말마다 악을 막아 듣는 이에게 편안과 기쁨을 주어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지나치게 인색하지 말고 성내거나 미워하지 말라. 이기심을 채우고자 정의를 등지지 말고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 말라. 위험에 직면하여 두려워 말고 이익을 위해 남을 모함하지 말라. 객기부려 만용하지 말고 허약하여 비겁하지 말며 사나우면 남들이 꺼려하고 나약하며 남이 업신 여기나니 사나움과 나약함을 버려 지혜롭게 중도를 지켜라.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역경을 참아 이겨내고 형편이 잘 풀릴 때를 조심하라. 재물을 ..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 글 우리가 무언가에 실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그 변화의 현 위에서 각자의 상념을 연주할지라도 현을 이루는 악기자체에 소홀하면 좋은 음악을 연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잡초가 자라는 이유 한 농부가 무더운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며 밭에서 잡초를 뽑아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입에서는 저절로 한숨이 새어 나왔고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신은 왜 이런 쓸모없는 잡초를 만든 것일까? 이 잡초들만 없으면 오 늘 이렇게 더운 날 땀을 흘리지 않아도 되고 밭도 깨끗할 텐데…”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동네 노인 한 분이 그 말을 듣고는 농부를 타일렀습니다.“여보게, 그 잡초도 무언가 책임을 띠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라네. 잡초는 비가 많이 내릴 때는 흙이 내려가지 않도록 막아주고 너무 건조한 날에는 먼지나 바람에 의한 피해를 막아주고 있네. 또한 진흙땅에 튼튼한 뿌리를 뻗어 흙을 갈아주기도 하지. 만일 그 잡초들이 없었다면 자네가 땅을 고르려 해도 흙먼지만 일어나고 비에 흙이 씻겨내..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껏 살아온 삶을 돌이켜보면 자신의 향기를 맡을 수 있을 것입니다.오늘 하루도 그윽한 장미의 향기처럼 누구나 좋아하는 향 기를 뿜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를 감추려고 또는 자신의 몸을 향기롭게 하려고 향수를 뿌립니다. 우리는 절망과 고통의 밤에 비로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합니다. 베개에 눈물을 적셔본 사람만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은 영혼의 향기가 고난 중에 발산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겠죠. 그렇다면 당신의 향기도 참 그윽하고 따스할 것이라는 생각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것도 우연히 마주친 눈길이 마음을 주고싶고 그의 마음을 받고싶은 것은 이미 나의 사랑을 보내고 있음이 아닐까? 사랑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오랜 만남이 아니더라도 무언가 주고 싶고, 보고싶고, 늘 생각나는 그런 사람이라면 이미 그를 사랑하고 있음이 아닐까? 나의 마음을 나의 생각을~ 그에게로 고정 시켜가고 있음은 아름다운 사랑의 길로 가고 있음 일 것입니다. 사랑의 말이 없어도 그가 생각나고 그 사람 때문에 기뻐하고 행복해 한다면 분명 그는 내안에 사랑으로 자리를 넓혀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비교하면 행복은 멀어집니다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 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할 정도의 여유있는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듯하지만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사람은 행복의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릅 니다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는 것처럼 행복의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법 가진 것이 작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의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
매력과 유혹 매력과 유혹은 다르다. 어떤 일을 결정할때 둘 중에 무엇 때문에 마음이 움직였는 냐에 따라 결과는 전혀 달라진다. 매력에 이끌려 선택했다면 성취 감과 일체감을 얻을수 있지만 유혹에 이끌려 어떤 일을 결정하면 결국 후 회와 뒤죽박죽이 된 현실에 부딪히게 된다. 매력은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고, 유혹은 혼란시키는 것입니다. 매력은 당신을 더 높은 수준으로 업 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힘이 있지만 유혹 은 그 속에 독이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선택해서 결정할 때, 그 기준이 되는것이 진실된 바램인가?아니면 허영심이나 분 위기 때문인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으 며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이며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하며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 인지를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 입니다. 잠시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라고 함부 로 말하지마시며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결같이 대해주십니다. 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 그들을 대하지 마시며 할 수만 있다면 그냥 베풀기로 작정하십니다. 나를 잘해주는 사람에게만 선대하는 일에 머물지 ..
사랑은 웃어 주는 것 사랑은 거창하게 무엇을 주는 것 이라기 보다 사랑은 마음을 주고 받는 일이기에 그의 마음에 햇살이 들도록 그에게 웃어주는 일입니다. 사랑은 웃어주지 않고 나의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사랑은 배려입니다. 사랑은 나의 이익을 구하기 보다 상대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우는 일입니다. 사랑은 성낸 표정을 짓지 않는 일입니다. 사랑 은 나의 감정을 드러내어 감정을 상하게 하기보다는 그가 불편해하지 않도록 그에게 나의 배려를 베푸는 일입니다. 사랑은 그 웃음속에서 당신의 마음으로 기뻐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