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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말씀

삼재 삼강 오륜

최영장군 2024. 4. 2. 11:11

삼재-삼강오륜
삼재(三才)는 하늘과 땅 그리고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요, 여기에 삼재지도(三才之道)가 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데는 세 가지 벼리가 있으니 부모자(父母子)요, 이에 삼강지법(三綱之法)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버지 공경하기를 하늘과 같이 하고 어머니 공경하기를 땅과 같이 하며 자식이 효도를 하는 것은 하늘이 정한 길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실천하여야 할 다섯 가지 윤리가 오륜입니다.
  첫째, 임금과 신하 간에는 의로움이 있으니 [君臣有義]
          임금은 은혜를 베풀고 신하는 충성하여야 [君恩臣忠] 가히 나라가 바로 선다. [可以正國]
  둘째, 스승과 제자 간에 도가 있으니 [師弟有道]
          스승은 덕으로 가르치고 제자는 삼가하여야 [師德弟愼] 바른 길을 지각할 수 있다[正道智覺]
  셋째, 부부간에 밝음이 있으니 [夫婦有明]
          남편은 화화롭게 하고 아내는 순응함으로써[夫和婦順] 만복이물 불어나듯생한다[萬福滋生]넷째,   어른과 아이 사이에 순서가 있으니 [長幼有序]
          어른은 부드러움으로 대하고 아이는 공경함으로써 [長柔幼恭] 가히 사회의 질서가 선다. [可以秩序]
다섯째, 친구와 친구 사이에 믿음이 있으니 [朋友有信]
          친구끼리 서로 사랑과 믿음으로 대하면 [朋愛友信] 공을 세우고 입신한다. [立功立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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