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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공부

다 그렇다고 그럽니다

최영장군 2024. 2. 17. 14:20

다 그렇다고 그럽니다
天地之道德(천지지도덕) 道德之人生(도덕지인생) (*천지가 곧 자연이요,자연의 섭리가
곧 도덕이니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면서 살아야 하느게 이생이라)

宿命苦埃(숙명고애) 運命幸福(운명행복) 자기가 받은 명을 개척 하지못하고 잠재우는 것은 고생하는 길로
가는것이고. 자기가 받은 명을(주워진 환경)잘 개척하여 착하고 올 은 방향으로 잘운전 해 간다면 행복한 삶은 열려지는 것이다.
 
(전생차생의 업보가 있어 괴로운 인생이니 전생과보를 닦고 공덕을 쌓으면 해탈의 은혜로 행복한 삶이 되느니라) **다 그렇다고 그럽니다** 사람 사는일이  다그렇다고 그럽니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밥열끼 먹는것도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말과 다른 말 쓰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봤자 사람사는일 다그렇고  그럽니다 다~~
거기서 거깁니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 인줄 알고 그사람이 잘 사는 겁디다   길에 돈 다발을  떨어뜨려 보면 개도 안물어 갑니다 돈이란~~ 돌고 돌아서 돈!!! 입니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살아야 한다면 벌지 않는 것이 훨신 낳은 인생 입니다  남에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내 눈에 피 눈물 난다는말 그말 정말 입니다   내꺼 소중한줄 알면 남에꺼 소중한줄도 알아야 합니다 니꺼 내꺼 악 쓰며 따져 봤자 이다음에 황천 갈때관속에 넣어 가는거 아닙니다  
남 녀 간에 잘났네 못났네 따져 봤자 컴컴한 어둠 속에선  다 똑같습니다   니자식 내자식 따지지 말고 그저 다같은 내 새끼로 품어 키워내면 이세상 왔다간 임무 완수 하고 가는 겁니다  거둘 노인이 계시거들랑~~~ 정성껏 보살피며 내 앞날 내다 보시길 나도 세월이 흘러 늙어 갑니다空手來空手去(공수래공수거)功受來功修行(공수래공수행) (*빈손으로 왔다고해서 빈손으로갈것인가?공을 받아 왔으니 공을 닦고 행하라.)
어차피 내맘대로 안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 하며 세상과 싸워 봤자 자기만 상처 받고 사는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속 편하고 남 안울리고 살면  그사람이 잘 사는 겁니다 虛慾貪物一朝雲(허욕탐물일조운)一念愁心自體塵(일념수심자체진) (*헛된욕심으로 물건을 탐하는것은 하루 아침에 뜬 구름과 같고,조그만 하나의 염(생각)과 수심도 자체에 띠끌(병)이 되느니라)  
욕심!!!!!! 그거 조금 버리고 살면  그 순간 부터 행복일 탠데..... 뭐 그리 부러운게 많고 왜 그렇게 알고 싶은게 많은지 전생에 뭘 그리 잘먹고 살았다고 그렇게 발버둥 치는지 내 팔자 참 안됐습디다  천진 난만하고  예쁘게 웃던 입가에는 어느덧 싸구려 미소가 자리잡고 있고 적당히 손해보고살던 내 손에는 예전 보다 만원 몇장 더 들어 있습디다   그만원 짜리 몇장에 그렇게도 예쁘던 내미소를 누가 팔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도매로 넘겨 버렸습니다  
그럽니다 세상 사는일이 다~~~그렇다고 그럽니다   좋은 침대에서 잔다고 좋은꿈 꾼답디까? 아닙니다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깁니다   남들도 다~~ 그렇게 살아들 갑니다 내 인생인데 남 신경쓰다보니 내 인생이없어 집니다 어떻게 살면 잘사는건지? 잘 살아 가는 사람들은 그걸 어디서 배웠는지 안가르쳐 줍디다 道德之生活(도덕지생활)極樂之幸福(극락지행복) (*도덕적으로 살면,그것이 곧 극락이요 행복이니라)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다가 언제 인지 기억도 안나고 정말로 기쁘고 유쾌해서 크게 웃어본지가????? 그런때가 있기는 했는지 궁금해 집니다   알수록 복잡해 지는게 세상이였는데..... 자기 무덤 자기가 판다고 어련히 알아 지는세상 미리 알려고 버둥 거렸지 뭡니까? 내가 만든 세상에 내가 묶여 버립디다   알아야 할건  왜 끝이 없는지? 눈에 핏대 세우며 배우고 또 배워도 왜 점점 모르겠는지! 내가 남보다 나은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고 이제껏 내가  내살 깍아 먹고 살아 왔습니다  
왜 그렇게 바쁘고 내 시간이 없었는지? 태어나 사는게 죄 란걸 뼈에 사무치게 알려 줍니다   망태 할아버지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면 서 무작정 무서워 하던 그때가 행복 했습디다   엄마가 밥 먹고  "어여가자"하면  어딘지 모르면서 물말은 밥 빨리 삼키던 그때가 그리워 집니다  남들과 좀 틀리게 살아보자고 바둥 거리다 보니 남들도 나와 같습니다   모두가 남들 따라 바둥거리며 제살 깍아 먹고  살고 있습디다   잘사는 사람 들여다 보니 잘난데 없이 잘 삽디다   많이 안 배웠어도 자기 할말 다하고 삽니다  
인생을 산다는것이 다~~ 거기서 거깁니다   그저 허물이 보이거들랑 슬그머니 덮어주고 토닥 거리며  다독이며 둥글게 사는게 인생 입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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