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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혈의 위치와 주의
▣ 치료 불가능한 증세 구분
심천 사혈요법이 막힌 혈관을 뚫어 피를 잘 돌게 함으로써 피가 못 돌아 발생하는 병을 광범위하게 치료하는 효능은 있지만, 여기에도 단점이 있고 불가능한 증세도 있다. 이러한 구분의 기준은 세가지로 나눈다.
☺ 치료불가능한 증세 구분법
1. 혈관이 막힌 부위가 부항기를 이용해 어혈을 뽑아낼 수 있는 사정권 안에 있느냐 없느냐. 2. 어혈을 직접 뽑는 방법이므로, 조혈기능이 살아 있느냐. 3. 응급을 요하는 생명이 위독한 환자인가. 왜 이러한 환자는 불가능한지 설명해 보겠다.
(1) 만병의 원인인, 혈관이 막혀 피가 못 돈 것이라면 혈관을 막고 있는 어혈을 뽑아 핏길을 열어 주는 것이 치료다. 그러나 인체 구조상 혈관이 막힌 부위가 외부에서 부항기를 이용해 뽑아낼 수 없는 사정권 밖이면 불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당뇨와 중풍 증세가 여기에 해당된다. 먼저 당뇨병부터 설명해 보자.
당뇨병은 먼저 신장 기능이 떨어지고 그 합병증으로 간 기능마저 떨어져 혈액이 급격히 탁해지는데서 시작된다. 신장 기능 저하는 혈액이 급격히 탁해지는 데서 시작된다. 신장기능 저하는 혈액속의 요산과 요소의 함유량을 높이고, 간 기능 저하는 혈액 속의 독 성분을 제거하지 못해 피가 검게 변할 정도로 피를 혼탁하게 한다. 신장과 간 기능이 동시에 떨어지면 어혈이 만들어지는 속도가 급격히 빨라져 그 어혈이 췌장으로 들어가는 혈관이나 췌장의 모세혈관을 막으면 인슐린을 생산 못해 당뇨병으로 나타난다.
신장이나 간 기능 저하는 치료가 가능하다. 안타깝게도 췌장이란 놈은 위장에 붙어 있어 그 위치상 부항기로 막힌 어혈을 뽑아내기가 불가능하다. 다만, 먼 거리지만 췌장 앞 뒤의 어혈을 뽑아 놓고 어혈이 분해되는 성분의 약제를 복용시키며 기다릴 수 밖에 없다.
당뇨 초기에는 심천원을 복용하며 2-3-6-8번을 사혈해 주면 30% 정도 확률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당뇨병 예방차원에서 2-3-6-8번을 사혈해 주면 당뇨병은 아예 올 수 없을 것이다.
또 하나는 중풍의 경우다. 피의 압력이 높아져 뇌혈관이 터져 뇌출혈이 되면 중풍인데, 뇌는 두개골이 감싸고 있어 뇌 안쪽의 어혈을 밖에서 직접 뽑아낼 수 없다. 하지만 뇌출혈로 새어 나온 혈액이 굳기 전이라면 사혈법이 큰 힘을 발휘한다.
자신의 가족이라면 쓰러지는 순간, 혈액이 더 새는 것을 막기 위해 (피의 압력을 떨어뜨리기 위해) 맨 먼저 6번 고혈압혈을 사혈 한 다음, 1번 두통혈을 사혈해 준다. 혈관 밖으로 새어 나온 피가 빨리 돌아서 혈관 속으로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다. 그 다음 근육이 경직되는 것을 막기 위해 9번 간질병혈, 마지막 31번 중풍혈을 사혈해 주면 회복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뇌출혈이 일어난 지 3일 이상 경과되면 이미 새어 나온 혈액이 응고되어 어혈을 녹이는 약제를 복용하며 사혈을 해주어야 되는데, 치료 효능은 현저히 떨어진다.
하지만 예방사혈로서 고혈압 단계라도 1-2-3-6-8번만 순서에 맞게 사혈을 해준다면 고혈압, 중풍, 치매는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2) 사혈의 목적은 혈액으로서 전혀 가치가 없는 죽은 피(어혈)를 없애는 것이지만, 부득이 하게 생혈의 손실도 생긴다. 어혈이 혈액으로서는 전혀 가치가 없다 해도 몸 안에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혈이 빠져 나온 빈 공간은 생혈이 보충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조혈의 기능이 너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는 위험의 소지가 있다.
조혈 기능이 떨어져 있다는 기준은 양약을 한 번 복용에 5가지 정도 되는 양을 3년 이상 장복한 사람을 기준을 하는데, 한 번 복용하는 양약의 가짓수가 5가지라면 이미 오장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증거다. 여기에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복용하는 마취 기능의 약은 세포의 활동을 억누르므로 소생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3) 응급을 요하는 환자는 사혈을 할 수 없다. 의술인이라면 생명이 붙어 있는 한 1%의 회생 가능성만 있어도 시술을 해야 올바른 인술을 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어차피 죽을 환자라도 잘못되어 법적 시비에 휘말리면 빠져 나갈 길이 없으니 마음만으로는 시술을 할 수 없는 시대다.
불신과 이기심, 여기에 법까지 합세하면 앞으로는 생명이 위독한 환자는 누구도 손을 대려 하지 않을 것이다.
언론에서 종종 중환자를 외면했다며 고소, 고발 사건이 보도 되는데 이러한 현상이 왜 일어나는가 생각해 보라. 의술을 인술로 보지 않고 이기심과 법으로만 보려 한다면 갈수록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기피하는 현상은 많아 질 수밖에 없음을 상기해야 한다.
▣ 사혈하지 말아야 할 사람
많이 묻는 질문 중의 하나는 아무나 사혈을 해도 되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는 것이 나의 대답이다. 사혈을 하지 말아야 될 사람으로는 7세 미만 어린이, 임산부, 양약을 한 번 복용시 약의 종류가 5가지 정도 되고 3년 이상 장복한 사람, 70세 이상의 노약자다. 이 네가지 경우 왜 사혈을 하지 말아야 되는지 설명을 하면 다음과 같다.
7 세 미만 어린이
어린아이는 피를 뺀다는 사실에 상당한 두려움을 느낀다. 피를 빼면 아플 것이라는 두려움에 긴장하므로 그 상태에서 강제로 사혈을 하면 쇼크로 실신을 할 수 있으니, 강제로 사혈을 하면 안 된다. 잘 체하거나 위경련 때문에 사혈을 하고 싶다면, 아이가 보는 앞에서 부모가 사혈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 주어 사혈의 두려움을 없애 주어야 한다. 그러면 7세 이상만 되면 사혈을 해도 무방하다.
임산부
사혈은 하수도에 비유를 하면 찌꺼기를 빼주는 작업이다. 사혈을 하기 전에는 어혈이 모세혈관에 쌓여 움직이지 않다가 사혈을 시작하면 부항기의 압력에 의해 움직인 어혈이 혈관을 떠돌다 탯줄을 타고 태아에게 흘러 들어갈 수 있다. 그러면 태아의 혈관이 막혀 기형아 출산의 위험이 있고, 혈액 부족으로 빈혈이 올 수 있으니 임산부 사혈은 절대 금물이다. 양약을 한 번 복용 시 종류가 5가지 정도 되고 3년이상 장복한 사람 양약을 한 번 복용에 5가지를 먹는다는 것은 이미 오장의 기능이 제 기능을 못한다는 말과 같다. 여기에 3년 이상 장복을 했다면 이미 약을 끊고는 생명을 지탱하기 어려울 정도로 장기의 기능이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기에 양약의 약리 기능은, 증세를 누르기 위한 마취기능의 약으로 세포들의 활동을 억누르는 기능과 세포들이 분비 못하는 성분을 약이 대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본인만 모르고 있을 뿐 약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이미 죽음에 이를 정도로 장기의 기능이 떨어져 있을 것이다. 약을 중단하고 사혈을 하기에는 위험 부담이 너무 크다.
심천 사혈요법은 스스로 소생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 스스로 복원하도록 하는 것이다. 반면에 양약은 마취 기능으로 세포들의 활동을 억누르는 것이다. 양의사가 양약의 기능을 알고 양을 조절해 준 것인데 가정에서 약을 끊고 사혈을 하면 매우 위험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이들이 사혈을 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70 세 이상 노약자
어혈이 쌓이는 양을 보면, 모세혈관의 혈액을 100% 로 잡았을 때, 자신의 어혈양은 자신의 나이를 퍼센티지로 잡으라고 했다. 나이가 70세 라면 이미 어혈의 양도 70%라는 말이 되는데, 이 말을 뒤집으면 생혈은 전체 혈액의 30% 밖에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어혈의 양은 많아지고 장기의 기능은 떨어지고 힘은 약해진다 보면 된다.
▣ 치료가능한 질환
뇌종양이 아닌 모든 두통, 신경을 쓰거나 공부만 하면 오는 두통, 편두통, 골이 쏟아질 듯한 두통
각종 탈모 증세 시력감퇴, 충혈, 안압이상, 찬 바람 쏘이면 눈물이 나는 증세 풍치, 이가 시린 증세
기미, 저승꽃, 개기름, 뾰루지 각종 위장병, 위염, 속 쓰림, 위산과다, 식욕부진, 소화불량 위경련, 설사, 변비
잘 체하는 증세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한 증세 만성피로 일종의 우울증 증세로서, 마음이 초초하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해지는 증세 건망증, 기억력 감퇴 악몽으로 시달리는 증세, 불면증 우울증. 고혈압, 통풍, 관절염, 수족냉증 요실금, 생리통, 냉, 하혈, 생리불순 각종 피부염, 백선, 딸기피부 얼굴 피부색이 유난히 검은 사람 (이 경우 치료 후 희어짐) 뒤꿈치의 굳은 살과 갈라지는 현상, 무좀 허리, 어깨 , 팔, 다리가 당기고 아픈 증세 부분적으로 땀이 많이 나는 증세. 각종 담 결림 증세, 흔히 말하는 사십견, 오십견 몸이 붓는 증세 감기 치료 불면증 간질병 인체의 사혈위치1
1번 <두통혈>: 양쪽귀를 중심으로 일직선을 긋고, 코 끝에서 목 뒤뼈로 사선을 그어 교차하는 지점. 머리의 모양에 따라 부항기 캡의 압이 잘 걸리지 않을 수도 있으니 다소 앞으로 당겨 사혈을 해도 무방함. 이 곳을 사혈해 주면 두통, 기억력 감퇴, 치매, 탈모증, 비듬 등이 치료가 되는데, 대표적인 이름이 두통혈.(뒷골이 무겁고 통증이 오거나, 상열이 되며 오는 통증은 6-1번 동시 사혈, 몸 전체에 고열이 나며 오는 두통은 죽염을 혀로 녹여 먹고 8-1번 동시 사혈) 경험은 없지만 사고로 인해 뜻 밖에 식물인간이 된 경우, 곳바로 사혈을 하면 효능이 기대됨
17번 <시력혈>: 이마 중간, 머리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1cm 위쪽.
시력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이곳 만 사혈 하지는 않는다. 1번 두통혈을 사혈한 다음17-20번을 동시에 사혈. 시력감퇴, 눈물이 나는 증세, 눈꼽이 많은 증세, 근시, 원시(백내장 초기에도 효능이 있음, 안압으로 눈이 나빠지려 할 때는 6-20번 동시 사혈, 두통을 동반하면 1번 추가 사혈) 19번 <대머리 보조혈> 1번 두통혈 중심으로 양쪽 4cm지점. 보통 보조혈만 따로 사혈을 하지는 않고, 1번 두통혈을 사혈해도 어혈이 나오지 않을 때 보조혈로 사혈
20번<시력혈>: 관자놀이 쑥 들어간 지점
시력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이곳 만 사혈 하지는 않는다. 1번 두통혈을 사혈한 다음17-20번을 동시에 사혈. 시력감퇴, 눈물이 나는 증세, 눈꼽이 많은 증세, 근시, 원시(백내장 초기에도 효능이 있음, 안압으로 눈이 나빠지려 할 때는 6-20번 동시 사혈, 두통을 동반하면 1번 추가 사혈)
40번<귀 울림혈>: 귓볼 뒤쪽 쑥 둘어가는 지점
귀울림이나 중위염, 가는 귀 먹은 경우, 보통 귀울림은 피가 부족하거나 상압이 될 때 발생함. 임시 치료는 6-40번 사혈, 완벽한 치료를 위해서는 2-3-6-8번 사혈을 끝낸 다음 40번을 사혈해야 재발을 않음.
39번<풍치혈>: 아래 턱과 위 턱이 만나는 꼭지점 치석을 제거 했는데도 잇몸이 붓거나 염증이 있는 경우, 이가 시린 경우, 이가 솟는 경우에 사혈. 풍치는 신장 기능 저하로 혈액속 요산 과다가 주범. 풍치혈만 사혈을 해도 임시 치료는 되나 완전히 제발을 않기 위해서는 2-3-6-8번을 순서에 맞게 사혈 할 것.
18번<침샘혈>: 턱밑, 쑥 들어가는 삼각 지점. 입안에 침이 마를 때, 감기 초기, 감기로 목이 쉬어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때(코를 심하게 골 때는 4-18번 동시 사혈을 해 주면 효능이 있음) 갑상선에는 순서에 맞게 2-3-6-8번을 완전히 사혈을 끝낸 다음 4-18번 동시 사혈. 4 번<감기혈>: 쇄골 교차지점. 손가락으로 눌러서 쑥 들어가는 지점. 감기초기, 목이 쉬어서 소리가 나지 않을 때 사혈 하면 소리가 나고, 4-18번을 동시에 사혈해 주면 잠잘 때 코고는 증세도 효능이 있음.(4-18번 감기혈을 어혈이 없을 때까지 사혈을 해주면 왠만한 조건에는 아예 감기가 걸리지 않는다.)
2번<위장혈>: 명치인 급소와 배꼽을 기점으로한 중간지점.
각종 위장병, 식욕부진, 위경련, 속쓰림, 급체(심장마비 : 2-5번 동시사혈),(위경련, 급체시 : 2-30번 동시사혈)
3번 <뿌리혈> : 배꼽과 치조골을 기점으로 배꼽쪽에서 60% 아래 지점.
영양분을 흡수하는 곳이라 해서 뿌리혈. 설사, 변비, 얼굴의 기미가 벗겨진다.(검은 피부나 밤색 피부를 희게하고 싶다면 2-3-6번 사혈)
28번 <양반혈> : 사타구니 안쪽 움푹 들어간 지점. 양반 다리를 할 때 그 부위에 통증이 와서 양반 다리를 못할 때. 인체의 사혈위치2 5번 <협심증혈> : 유두와 유두를 기점으로 사선을 그은 중간 지점에서 부항캡을 사선 아래쪽에 붙여 사혈. 협심증혈은 두곳이 있는데, 아랫쪽은 명치급소 삼각점 아래 안쪽.(아래 위 어느쪽에 어혈이 쌓여도 같은 증세가 오는데, 보통 위쪽이 80%정도 비중을 차이한다. 손을 대 보아서 습기가 많거나 온도가 찬곳으로 설정) 협심증 증세로 숨이 차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하고 초조할 때, 저혈압, 심근경색, 심장에 통증(해소 천식, 가래가 많을 때 5-32번 동시사혈)
32번 <기관지혈> : 기관지 자리. 천돌에서 5cm 내려온 지점. 기관지 천식이나 가래, 폐결핵에 사혈(기관지 천식에는 5-32번 동시 사혈) 4번<감기혈>: 쇄골 교차지점 손가락으로 눌러서 쏙 들어가는 지점.
감기초기, 목이 쉬어서 소리가 나지 않을 때 사혈하면 소리가 나고, 4-18번을 동시에 사혈해 주면 잠잘 때 코고는 증세도 효능이 있음.(4-18번 감기혈을 어혈이 없을 때까지 사혈을 해주면 왠만한 조건에는 아예 감기가 걸리지 않는다.) 11번<팔 목통혈>: 팔목등쪽, 중간 쏙 들어가는 지점. 팔목 통증에 사혈 21번<팔 관절혈>: 팔꿈치를 90도 굽힌 상태 외측면. 팔을 움직여 그 부위에 통증이 올 때 사혈.
22번<팔 기미혈>: 시계자리. 팔목의 기미, 검버섯, 붉게 상기되는 증세, 팔목에 힘이없을 때, 저릴 때(손바닥 무좀, 습진은 22번과 손바닥 중간을 동시 사혈) 6번<고혈압혈>: 골반뼈 상단 1cm 위 지점, 척추 3번뼈 기준으로 양쪽 5cm 지점 등 근육의 제일 높은 지점. 고혈압, 만성피로, 허리통증, 허벅지 당김, 하체빈약(뒷꿈치 굳은살은 6-10번 사혈) 8번<신간혈>: 척출 9번-10번 뼈 사이, 갈비뼈 아래서 두 번째 중간, 중앙을 기점으로 양쪽 5cm 지점 등 근육의 제일 높은 부위.
신장 기능과 간 기능이 회복된다 해서 신간혈. 신장과 간 기능이 떨어져서 오는 증세, 몸이 붓는 증세, 비만, 만성피로, 신부전증 초기, 혈액속 요산과다, 지방간, 간염, 몸에 푸른빛이 나는 증세, 등이나 얼굴에 뾰루지나 각종 피부병 백선.(신장과 간 기능 저하의 증세에는 심전방 원기정을 복용하며 사혈을 하면 효능이 배가됨)
14번<치질혈>: 꼬리뼈. 치질 치료시 29번 만을 사혈해도 되나, 완벽한 치료를 위해서는 6-14-29번을 동시에 사혈. 7번<견비통혈>: 견갑골 상단 안쪽 지점, 대추뼈 두 번째 아래, 척추뼈 중간을 기점으로 양쪽 5cm 지점.
견비통 40-50견은 보통 7번을 사혈 만 해도 치료가 되나, 7번을 사혈 하고도 통증이 오면 43번 지점 중 압통이 오는 지점을 함께 사혈하면 되고, 목이 당기는 증세는 7-9번을 사혈 하면 된다 43번 <견비통혈>: 견갑골 중간 지점과 하단 지점. 견비통에 사혈. 손으로 눌러서 압통이 오는 지점만 선별 사혈.
8번<신간혈>: 척추 9번-10번 뼈사이, 갈비뼈 아래서 두 번째 중간, 중앙을 기첨으로 양쪽 5cm 지점, 등 근육의 제일높은 부위. 신장 기능과 간 기능이 회복된다 해서 신간혈. 신장과 간 기능이 떨어져서 오는 증세, 몸이 붓는 증세, 비만, 만성피로, 신부전증 초기, 혈액속 요산과다, 지방간, 간염, 몸에 푸른빛이 나는 증세, 등이나 얼굴에 뾰루지나 각종 피부병 백선.(신장과 간 기능 저하의 증세에는 심전방 원기정을 복용하며 사혈을 하면 효능이 배가됨) 30번 <급체혈> : 견갑골 상하 중간 지점.(눌러서 압통이 심한 지점)
급체나 위경련에는 2-30번 동시 사혈 6번<고혈압혈>: 골반뼈 상단 1cm 위 지점, 척추 3번뼈 기준으로 양쪽 5cm 지점 등 근육의 제일 높은 지점. 고혈압, 만성피로, 허리통증, 허벅지 당김, 하체빈약(뒷꿈치 굳은살은 6-10번 사혈) 7번 <견비통혈> : 견갑골 상단 안쪽 지점, 대추뼈 두 번째 아래, 척추뼈 중간을 기점으로 양쪽 5cm 지점.
견비통 40-50견은 보통 7번을 사혈 만 해도 치료가 되나, 7번을 사혈 하고도 통증이 오면 43번 지점 중 압통이 오는 지점을 함께 사혈하면 되고, 목이 당기는 증세는 7-9번을 사혈 하면 된다.
9번 <간질병혈> : 두개골과 목뼈가 만나는 지점. 간질병, 근육신경마비, 목뒤가 당기는 증세, 목을 돌릴 때 소리가 나는 증세.(중풍 즉시는 6-1-9-31번 사혈. 뇌 혈관 파열로 뇌출혈이 되었을 때는 혈액이 응고되기 전에 곳바로 사혈을 해야 효능이 배가됨), (간질병은 먼저 2-3번을 사혈하여 피가 잘 나온 다음 6-9-1번 사혈)
인체의 사혈위치3, 23번<발목통혈>: 내측 복사뼈, 뒤쪽, 움푹 들어간 지점. 24번<발목통혈>: 발바닥을 90도로 세웠을 때, 90도 꼭지점 움푹 들어간 지점. 발목통이나 발목을 접쳤을 때, 통증에 사혈(23-24번 동시 사혈)
26번, 27번<무좀혈>: 발가락 중심 2cm 위 지점. 무좀이나 발가락 동상에 사혈. 44번<앞 쥐통혈>: 족삼리혈, 두 정강이 뼈가 만나는 위쪽 꼭지점에서 5cm 내려온 지점. 다리에 쥐가 자주 나거나, 앞 정강이 쪽이 붉은 반점, 가려움증, 건선 피부로 비늘이 일어나는경우에 사혈.(발톱이 오그라들어피부속으로파고드는증세 44-26번사혈)
31번 <중풍혈> : 발바닥 용천혈 자리.
고혈압 환자중, 중풍이 오기전 이 자리를 사혈해서 통증이 심하면 중풍 예고편임. 발바닥 통증이나, 발바닥 무좀.(중풍 사혈시에는 먼저 6-1번을 동시에 사혈해서 피가 잘 나온 다음 9-31번을 동시에 사혈할 것) 41번, 42번<골반통혈>: 대퇴부 위 재봉선쪽, 쏙 들어간 지점을 기점으로 아래 위 5cm 지점.
그 지점에 근육통. 25번<옆쥐통혈>: 대퇴부 외측, 골반 기준으로 위에서 60% 지점. 그 부위에 쥐가 나거나, 근육통, 가려움증에 사혈.
인체의 사혈위치4, 33번<오금통혈>: 오금자리. 38번<오금통혈>: 뒤쪽 허벅지 중간 지점.
439번은 관절염이 깊어진 환자 중, 그 지점의 근육통에 사혈 10번 <알통혈> : 장단지 근육이 끝나는 중간 지점.
4장단지에 알이 배거나 당길 때, 쥐가 자주날 때, 뒷꿈치에 굳은 살이 많을 때, 발바닥이 메마를 때 땀이 너무 많이 날 때, 종아리가 너무 굵어 고민일 때. 12번<관절염혈>: 무릎골(종발뼈) 정면 위쪽 5cm 위.
13번<관절염혈>: 종발뼈를 중심으로 안쪽 근육의 높은 부위.16번 <관절염혈> : 종발뼈를 기준으로 바깥쪽으로 5cm 위 지점. 45번 <관절염혈> : 종발뼈 아래 지점.
4관절염 초기 증상은 12-13번 만을 사혈해도 치료가 되지만, 증세가 악화된 상태라면 16-45혈을 사혈 해 준다. 무릎의 통증, 찬바람 나는 증세, 뚜걱 거리는 소리가 나는 증세,(루머티즘 관절염을 2-3-6-8번을 사혈한 다음 해야 체력이 달리지 않고 재발을 않음),(허벅지가 굵고 고민일 때 사혈하면 가늘어짐) 37번 <앞근통혈> : 앞쪽 허벅지 중간 지점. 14번<치질혈>: 꼬리뼈.
29번<치질혈>: 항문 관약근. 4치질 치료시 29번 만을 사혈해도 치료는 되나, 완벽한 치료를 위해서는 6-14-29번을 동시에 사혈. 6번<고혈압혈>: 골반뼈 상단 1cm 위 지점. 척추 3번뼈 기준으로 양쪽 5cm 지점, 등 근육의 제일 높은 지점. 4고혈압, 만성피로, 허리통증, 허벅지 당김, 하체 빈약,(뒷꿈치 굳은살은 6-10번 사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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