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바로 당신의 것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 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하는 과정이니 누구도 대신해 주 지 않는다는 것 그대와 나 우리는 잘 알고 살아갑니다. 지금 이 고달픔이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 내 몫이 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여 보세요.맑은 공기로 심호흡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 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대가 지금 ..
삶은 만남 속에서 우리 들의 삶은 만남 속에서 이루어 진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를 만나고 자라면서 친구를 만나고 성숙해가면서 사랑하는사람을 만난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지고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생은 모두 다 만남속에 이루 어진다. 페르시아 이야기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떤 사람이 여행중에 점토를 발견했다. 그런데 그 흙덩어리에서아주 좋은 향기가풍겼다. 이상하게 생각한 여행객이 물었다.아니 흙 에서 어떻게 이런 좋은 향기가 날 수 있나요?" 흙덩이가 대답했다. 내가 장미꽃과 함께 있었기 때문이지요. 우리의 삶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 라 향기를 풍길 수도 썩은 냄새를 풍길 수도 있다.
날마다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 고 있으며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며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어둠을 한 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르며 그러나 그는 그 어둠 때문 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 리며 살아가고 있스며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 다워지는 사람이 되며 사람들은 가슴에꼭 용 서받아야 할 일 한 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르며 그러나..
웃음의 뿌리는 마음 사람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얼굴에 나타나는 빛깔과 느낌입니다. 얼굴이 밝게 빛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얼굴이 어 둡고 늘 찡그리는 사람은 쉽게 좌절합니다. 얼굴은 마음과 직결되며 마음이 어두 우면 얼굴도 어둡습니다.마음이 밝으면 얼굴도 밝으며 이는 행복하다는 증거입니다. 마음속에 꿈과 비전을 간직하면 행복에 익숙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언제나 웃음이 얼굴에 가득한 사람은 다른 사람 에게 편안함을 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에 유익합니다. 목 위에서부터 출발하여 얼굴에 나타나는 미소 나 웃음은 예외입니다. 그것은 뿌리 없는 나무 와 같으며 얼굴의 뿌리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나눌수 있는 마음이 사람 들은 나누는 것에 인색 합니다 나눈 다는 것에 물질적인 것이 라는 생각을 한정시켜두기 때문입니다. 나눈 다는 것을 물질에만 초점을 둔다면 그것은 누구나 할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 나눔을 어렵게 만드는게 아니라 그런 생각이 나누는 것을 자꾸 어렵게 만듭니다. 따뜻한 말을 나눈다든지 온유 한 눈길을 나눈 다든지 함께 기쁨 을 나누거나 함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그 런 나눌수 있는 마음의 교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 부터인가 나 눈다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 하면서 세상 사람들은 물질뿐 아니라 사랑에도 사랑을 나눌수 있는 마 음 에도 인색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만일 이 장미꽃을 본다면 아름다운 장미에 하필 가시가 달려 있다고 불평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당신은 이런 험한 가시덩굴 속에서도 아 름 다운 장미가 피어났다고 감탄할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움과 추함은 한 공간 안에 존재합니다. 행복과 불행은 한 장소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만물과 현상은 고정된 모습이 아니라 우리들이 보는 시각에 따라 변합니다. 아름다운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아름 다움이 보이고 불만스런 안경으로 세상을 보 면 안개 자욱한 오염된 도시로 보이는 법입니다. 세상은 전적으로 당신이 어떤 마음의 눈으로 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제 녹슨 마음을 깨끗이 닦으시고 밝은 생각 맑은 눈으로 세상 을 바라보면 아직도 세상은 참 아름다운 곳 입니다.
마음의 대청소 나에게 닥치는 문제는 언제나 내 가 해결할 수있는 범위안에 있습니다. 신은 결코 우리에게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 꺼리는 던져 주지 않습니다. 신은 우리에게 많은 어려움을 던져 주지만 그 안에 해답도 함께 보내줍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이유는 그것을 내 손으로 해결 하려 하기보다는 다른 누군가가 해결해 주기를 마냥 기다리기때문 입니다. 문제지 뒷부분에는 항상 답안지가 있듯 우리네 인생의 모든 문제에도 해답은 존재합니다. 해결할 수 없는문제는결코 존재하지 않 으며 자신의 마음을 대청소 할수있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살아가는 동안생겨나는 수많은 문 제 들에 대해 용기를 가지고 대처해야 합니다. 마냥 기다리며 남이 해결해 주기만 바래서는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
감사의 마음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 감사는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있 는 마음의 따듯한 생각의 선물입니다.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 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해석입니다 부족하여도 감사를 잉태하는 자는 감사를 낳고 풍족하여도 불평을 잉태한 자는 불평을 낳습니다. 감사는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며 믿음의 크기입니다.소유에 비례하는 감사는 소유에 비례한 불평을 낳고 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메이 지 않아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롭게 합니다. 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의 열매이며 섭리를 수용하는 자의 사유( 思惟)의 방식입니다. 감사한 만큼 삶은 여유가 있고 따뜻합니다.
인생을 아름답게 바꾸어 사는 법 눈앞에 물질이 있어야 만이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음의 문을 조금만 크게 연다면 인 생은 아름답게 바꾸어 살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마음의 문을 걸어 잠급니다. 이 세상에서 받는 고통 아 프 게 사는 것 그 속에 갇혀 괴로워합니다. 봄날이 되면 사람들은 창문을 활짝 엽니다. 겨울 내내 묵었던 모든 것들을 밖으로 꺼내어 햇빛 에 말리면 방안은 금시 싱그러움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사람 마음도 이 방과 같습니다. 마음의 문을 크게 열면 안에 갇혀 있던 공기가 모 두 빠져나가고 싱그러움이 가득 넘쳐 납니다. 인생을 아름답게 바꾸어 사는 법은 바로 마음 속에 있습니다. 그 문을 열면 희망이 들어옵니다. 세상의 집은 문을 열어 두면 도둑이 들어와모든 것..
삶은 하나의 약속 우리들의 삶은 하나의 약속이며 장난기 어린 꼬마 아이들의 새끼 손가락 거는 놀음이 아니라 진실이라는 다리를 만들고 싶은 것이다. 설혹 아픔일지라도 멀리 바라보고만 있어야 할지라도 작은 풀에도 꽃은 피고 강물은 흘러야만 하듯 지켜야 하는 것이다. 잊혀진 약속들을 떠올리면서 이름없는 들꽃으로 남아도 나무들의 제자리를 스스로 떠나지 못함이 하나의 약속 이듯이 만남속에 이루어지는 마음의 고리들 을 우리는 사랑이란 이름으로 지켜야 한다. 서로를 배신해야 할 절망이 올지라도 지켜주는 여유를 가질 수 있다면 하늘 아래 행복한 사람은 바로 당신이어야 한다. 삶은 수 많은 고리로 이어지고 때론 슬픔이 전율로 다가올지라도 몹쓸 자식도 안아야 하는 어미의 운명처럼 지켜줄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