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그리워지는 계절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이다. 그러기에 행복은 자신의 삶 속에서 발견하는 것이요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으며 그래서 행복도 하나의기술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만족을 아는 사람은 비록 가난해도 부자로 살 수 있고 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많이 가졌어도 가난하다 자신의인생을 불행하게 느끼느냐 행복하게 느끼느냐는 소유의 문제가 아니라 지혜의 문제인 것이다. 슬기로운 사람은 남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조건속에서도 만족함을 발견해 내고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조건속..
인연이된 당신은 인연이 된 당신은 잠자던 내 사랑을 깨운 내게는 소중한 당신 입니다. 비가 내릴때면 당신의 마음은 내게로 흐르고 바람이 불때는 당신 향기는 내게로 불어오고 당신은 내게 나는 당신에게 오직 세상에 단 한 사람으로 가슴에 물들 었습니다. 당신이 있어 나는 삶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고 아주 조그만 기쁨도 큰 행복으로 만들줄 알고 우리는 서로에게 위안이 되어주는 진정 아름다운 사랑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당신을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신 과의 인연으로 사랑의 부자가 된 나는 당신에게 한없는 사랑을 보내드리고 싶어요.
중년의 사랑과 행복 중년은 아름답습니다.중년이 아름다운 것은 살아온 날들을 뒤돌아 볼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온 날들의 과오를 찾아 수정해 가면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해야 합니다. 사랑은 배려로부터 시작하며 행복 하려면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더불어 행복할 것입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이 행복하도록 배려해야 하는 것입니다. 욕심은 불행을 싹트게 하며 욕심과 사랑을 구별할 줄 안다면 비로소 사랑할 자격이 있습니다. 사랑은 소유가 아니며 소유하려는 욕심은 가장 큰 사랑의 적입니다. 양보와 배려는 사랑의 근본이며 그런 이치를 누구나 잘 알지만 실천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 어려운 것을 실천할 때 비로소 사랑은 배로 깊어지는 것입니다.중년이 아름답기 위해서는 자기희생이 필요 합니다. "나" 를 내 던지지..
영원한 힘 사랑 우리의 맑고 고운 마음의 창을 사랑 으로 갈아 끼우면 엄청난 변화를 맞이한다. 고민 덩어리와 씨름만 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활기찬 얼굴로 희망을 꽃피워간다. 차갑고 냉정해 늘 싸늘한 바람만 불던 마음이 겨울을 보낸 봄바람처럼 따뜻해지고 친절해진다. 늘 분주하고 서둘기만 했던 일들을 차분히 이루어가고 허탈한 공허함에서 벗어나고 아무 일도 할 수 없게 만들었던 무기력함을 날려버린다. 사랑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즐겁게 만들며 환상에서 깨어나 진실하게 해주고 삶에 리듬감이 생겨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감사 환희 기쁨 감동 감격 행복과 같은 감정들이 마음속에서 파도치게 한다. 사랑이 만들어놓는 친절은 세심하고 사려 깊은 행동을 하게 만든다.다른 사람들에게 공손하고 정중하고참된 관심으로 행동하게 한다...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 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 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
행복을 담는 그릇 가진 것이 부족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김치 한 조각으로 밥을 맛있게 먹고 누더기 옷 한 벌인데도 입으면 빛이 나고 낡은 시집 한 권을 가졌을 뿐이지만 위대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마음에서 생겨납니다. 행복을 좇는 자는 결코 행복을 잡을 수 없으며 생활에 충실하고 성실한 자만이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가진 것 없이 행복해지는 방법 그건 참 간단 합니다. 행복을 찾기위해 소매를 걷지 말고 무엇보다도 먼저 마음속 허욕을 버린다면 그만큼 행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은 커집니다.
노년의 아름다움 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늙기 마련이지만 늙어 가는 사람만큼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고 했습니다. 60 이든 70 이든 80 이든 인생은 다 살만 합니다.나이가 들어도 아름답게 늙어갈 수 있다면 얼마나 보기 좋을까? 노년의 아름다움은 용모에서도 아니며 부와 명예 에서도 아닐 것입니다.흐트러짐 없는 생활 자세와 초월 함에서 오는 여유 그리고 당당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노년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가짐과 행동을 실천하려고 조금씩 노력한다면 분명 얼굴에는 주름이 많더라도 마음 에는 주름이 적은 아름다운 노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가 가족을 위한 희생의 시기였다면 이제 부터는 자기를 위한 삶을 즐기는시기가 되었 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노년에서 참된 인생의 보람을 찾고 행복 하고 아..
우리의 아름다움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초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 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가흘린 눈물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 하지 마십시오. 아파 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한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
사랑의 씨앗 사랑을 시작하기는 쉽지만 그것을 지키기는 쉽지 않습니다. 마치 꽃을 키우듯 물과 거름 을 주고 햇빛 을 쏘여야 합니다. '뿌린 대로 거둔다'라는 말이 있듯이 사랑은 당신이 마음을 쏟는 만큼 깊어 집니다.아무 노력도 없이 사랑이 자라기만을 바라는 것은 지나친 욕심 입니다. 사랑은 정직하기 때문이며 진실한 사랑의 열매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한 사람에게 주어 집니다. 그래서 게으른 사람은 그것을 가질 수 없습니다. 운이 좋아 요령으로 사랑의 열매를 가졌다 해도 그것은 가짜 입니다. 진짜 열매에서 우러나는 맛과 향이 나지 않습니다.지금당신의 마음 에 사랑의 씨앗을 심는 데 성공했 다면 이제는 그것을 가꿀 차례 입니다. 열매를 맺는 순간까지 인내하면서 사랑을 쏟아야 할 시간 입니다. 그러나 지나친..
비우며 살자 항아리 그릇 등 담을 수 있는 그 무엇도 안이 비워져 있어야 새롭게 담을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많이 담으면 넘쳐서 아깝게 흘려버립니다. 약간은 아쉬운 듯한 적절하게 담는 것이 바람직하겠지요. 하지만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비우기는 싫어하 면서 더 많은 것을 가질려고 합니다. 담아지지 않으니까 막 억지로 쑤셔서 집어 넣으려고 합니다. 그러다 넘쳐버리기도 하고 망쳐버리기도 하고 남에게 해를 끼치기도하고 그러죠 과연 우리는 자기만의 그릇을 얼마나 비우면서 살고 있을까요? 인생의 성공은 바로 비움의 정도에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너무 힘들게 쓸데없는 욕심과 허황된 것들을 과감히 내려 놓는(비워버리는) 작업부터 하면 세상이 새롭게 보일 것 입니다. 이전의 삶보다 훨씬 가볍고 밝고 희망이 싹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