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나에게 기쁨이 있는가하면 슬픔도 있스며 기쁨은 지금 당장 표현하여 함께 나누겠 지만슬픔은 조금 늦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슬픔을 승화시켜 내 삶의 새로운 힘이 되게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만족이 있는 가 하면 불만도 있고 만족은 지금 바로 표현하여 전하겠지만 불만은 조금 늦출것입니다. 그리고 그 불만을 감사함으로 다스려 내 삶의 새로운 감사가 되게 할 것입니다.나에게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미움도 있스며 사랑은 지금 바로 누군가에게 나타내 보이겠지만 미움은 잠시 늦출것입니다.그리고 그 미움을 겸손으로 다스려 내 삶의 새로운 사랑이 되게 할 것입니다. 나에게 는 회망도 있지만 낙심도 있스며 희망의 설레임은 지금 바로 가슴에 채우겠지만낙심은 조금 늦출 것입니다.그리고 그 낙심을 인..
마음에 뜨는 무지개 내 마음의 하늘에는 날마다 무지개가 뜨며 동산에 해가 뜰 때내 마음에는 일곱 색깔 무지개가 떠오릅니다. 빨간색 띠는 내 마음에 열정을 불러일으키며 오늘 하루 좋은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찾아내고 그 것들과 함께 행복 하라고 재촉합니다. 주황색 띠는 내 마음에 인내를 가르치고 오늘이란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기다림으로 내일의 기쁨을 찾아가는 길목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노란색 띠는 내 마음에 평화의 소식을 전하여 평화란 승리의 결과가 아니라 사랑의 열매이므로 평화를 얻고 싶으면 먼저 사랑이라고 속삭입니다. 초록색 띠는 내 마음에 쉼터를 마련하여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보고 느끼면서 천천히 가볍게 걸으라고 하여 여유와 여백이 기쁨이고 쉼이 곧 힘이라고 말합니다. 파란색 띠는 내 ..
모두가 바로 당신의 것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 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하는 과정이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 그대와 나 우리는 잘 알고 살아갑니다.지금 이 고달픔이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 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여 보세요. 맑은 공기로 심호흡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그대가 지금 힘든 ..
내 가슴 속에 넣고 싶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 은 사람이 있으며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이 며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하며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이며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이고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 지를 잠시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십니다.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결같이 대해주세요. 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 그들을 대하지 마세요.할 수만 있다면 그냥 베풀기로 작정하십니다. 나를 잘해주는 사람에게만 선대하는 일에 머물..
불평이 없는 삶 인간의 가슴 안에는 수많은 교향곡이 연주 되고 있습니다. 인생의 교향악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은 바로 감사라는 음악입니다. 그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감사라는 음악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가장 추하고 쓸모 없는 불평이라 는 음악을 애용하는 사람은 너무도 많습니다. 하루하루의 삶은 우리가 불평이라는 음악 으로 낭비하기에는 너무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 마음속에 울리는 불평의 음악을 이제 꺼 두십니다. 당신 입에서 나오는 불평 그것들이 하나하나 모이면 당신 인생 전체를 무너뜨리 고도 남을 힘을 지닐 테니까요.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이상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다. 실패한 사랑때문에 ...실패한 사업때문에 ...실패한 시험때문에 ...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그곳에 주저앉지 말아라.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맨처음 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법정스님이 말하는 중년의 삶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우는 소리,헐뜯는 소리,그리고 군소리,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 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것 그것이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친구여 돈,돈 욕심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것 많은 돈 남겨 자식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친구여 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정말로 돈은 놓치지 말고 죽을때까지 꼭 잡아야 하오. 옛 친구를 만나거든 술 한 잔 사주고 불쌍한 사람 보면 베풀어주고 손주 보면 용돈 한푼 줄 돈 있..
큰 힘이 되는 이야기 사는 것이 힘이 들 때가 있으며 어쩜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 때를 기억하나요.아마 아무도 기억하는 수는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큰 고통을 이기고 세상에 힘차게 나왔습니다.한번 다시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시련을 지금까지 잘 견뎌 왔는지요. 지금 당신이 생각하는 것 시간이 지나면 웃으며 그때는 그랬지 라는 말이 나올 겁니다. 가슴에 저 마다 담아둔 많은 사연과 아픔들 그리고 어딘 가에서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지금 당장 얼굴이 굳 어진 채로 지낸다고 해서 지금 상황이 달라진다면 그렇게 ..
부부란 두손과 같답니다 왼손이 아프면 오른손이 어루만져 주고 오른손이 아프면 왼손이 어루만져 준다. 왼손이 가려우면 오른손이 긁어 주고 오른손이 가려우면 왼손이 긁어 준다. 오른손에 때가 묻으면 왼손이 닦아 주고 왼손에 때가 묻으면 오른손이 닦아 준다. 오른손에 무엇을 잡아 왼손으로 넘겨 주면 오른손 으 또 다른 것을 잡을 수 있다. 왼손이 밉다고 오른손으로 왼손을 때리면 왼손만 아픈게 아니고 오른손도 아프다. 오른손 밉다고 왼손으로 때리면 오른손만 아픈게 아니고 왼손도 아프다.손에는 부부의 길이 있다.
아름다움으로 채우는 지혜 미움과 욕심을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며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입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습니다.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련 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들을 보세요.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질치는 일상의 삶에서 자유 함을 얻으려면 부단히 자신을 비우고 버릴 수 있는 그런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마음의 짐입니다. 욕심을 제 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듬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들림이 없어야 할 불혹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