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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닦고
心修則體健(심수즉체건) 心生則肉生(심생즉육생) 마음을 닦은즉 몸이 건강 해지고 마음을 살린즉 몸에 생기가 난다.
心良則不老草(심량즉불로초) 心善則不死藥(심선즉불사약) 마음이 어진즉 불로초요 마음이 착한즉 불사약이다.
* 健康(건강)의 三代原則(삼대원칙) * 1. 淸心(청심) 2. 運動(운동) 3. 營養攝取(영양섭취)
사람은 영과 육이 합덕 되어 있으나 세상 사람들은 靈(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고 肉(몸)만 보이게 되니 균형 잡힌 건강관리를 잘 못 하고 있습니다.
心家肉體(심가육체)=(마음의 집이 육체)이며, 육체는 마음이 시키는 대로 움직일 뿐입니다. 마음은 우리의 육체의 주인이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그리고 하루의 일과를 봐도 정신적인 활동과 육체적인 활동을 합니다. 즉 정신적인 피로와 육체적인 피로가 쌓입니다. 그런데 어찌 눈에 보이는 육체에만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육체적인 운동만 가지고 균형 있는 건강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하루의 일과를 보드라도 듣고 보고 행함에 있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 즉 걱정, 근심, 심술, 짜증, 불평, 불만, 등등이 누적되어 정신적인 기능이 제대로 발휘할 수 가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마음을 淸心(청심)하여 맑고 깨끗하고 건강한 마음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 다음에 육체적 운동과 영양섭취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마음을 맑히는 방법을 모르고 있지요.
옷에 때가 묻으면 세탁을 하고, 몸에 때가 묻으면 목욕을 합니다. 만약 때묻은 옷을 평생동안 세탁하지 않고 몸에 묻은 때도 평생동안 한번도 안 싯고 산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런데 우리 인생은 영심(마음)에 묻은 때는 평생동안만 아니라 수천년 수만년 동안 윤회를 하면서도 한번도 씻지 않고 지금까지 살고 있으니 어찌 만물지영장으로써 기능(자생력)을 발휘할 것이며 완전한 건강을 유지 할 수 있을까요?
사람의 몸은 태초에 천지자연의 은혜로 창조 될 때는 자생력으로 약을 안 먹어도 스스로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이것은 의학적으로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이 지금까지 한번도 마음을 청소하지 않고 살아 왔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이 병들고 찌들어서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눈에 보이는 몸에 때와 옷에 때만 싯을께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마음에 때도 싯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합시다...
人間惡性(인간악성) 反省淸心(반성청심) 인가의 악한 성품도 반성하면 맑은 마음이 된다.
淸心呪讀誦(청심주독송) 惡邪氣所滅(악사기소멸) 청심주를 독송하면 악사기(마음에 쌓인 모든 안 좋은 기운 즉 스트레스)가 소멸되고 청심이 된다.
淸心呪(청심주)= 無量淸靜正方心(무량청정정방심)
청심주 독송 방법은 정좌로 앉아서 눈을 감고 잡념을 버리고 마음을 丹田(단전)에 모아서 계속해서 외운다. 그러면 자연가운데 오묘한 氣가 호흡(단전호흡)을 통해서 체내에 들어오니 마음이 맑아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니 무병한 건강체가 되는 것입니다.
何以修心也(하이수심야) 生存樂福也(생존락복야) 어찌하여 마음을 닦느냐? 생존에 즐거움과 복을 누리기 위해서 닦는다.
※우리 다 같이 마음을 청심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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