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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을 해도 잘 고쳐지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잘 고쳐지지 않는
것을 아는 마음은 자신의
잘못을 아는 것입니다.
사람의 성품이 인간 악성에 얼마나 물이
들었느냐에 따라 다소 고치는데
차이가 있을지 모르지만, 수양을 해
보면 별 차이가 없습니다.
반성하는 것만큼
고쳐지고 착하게 행하면 그
만큼 마음이 즐거워집니다.
정심(正心)을 먹으면
요사(妖邪)는 자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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