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으로 채우는 지혜 미움과 욕심을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며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입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습니다.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련 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들을 보세요.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질치는 일상의 삶에서 자유 함을 얻으려면 부단히 자신을 비우고 버릴 수 있는 그런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마음의 짐입니다. 욕심을 제 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듬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들림이 없어야 할 불혹에도 ..
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중년은 아름답습니다. 중년이 아름다운 것은 살아온 날들을 뒤돌아 볼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온 날들의 과오를 찾아 수정해 가면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해야 합니다.사랑은 배려로부터 시작하며행복 하려면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더불어 행복할 것입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이 행복하도록 배려해야 하는 것입니다. 욕심은 불행을 싹트게 하며 욕심과 사랑을 구별할 줄 안다면 비로소 사랑할 자격이 있습니다. 사랑은 소유가 아니며 소유하려는 욕심은 가장 큰 사랑의 적입니다. 양보와 배려는 사랑의 근본이며 그런 이치를 누구나 잘 알지만 실천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 어려운 것을 실천할 때 비로소 사랑은 배로 깊어지는 것입니다. 중년이 아름답기 위해서는 자기희생이 필요합니다. "나" 를 내 던..
우리의 아름다움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초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흘린 눈물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 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 이고 그것이 ..
노년의 아름다움 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늙기 마련이지만 늙어가는 사람만큼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고 했습니다. 60 이든 70 이든 80 이든 인생은 다 살만합니다.나이가 들어도 아름답게 늙어갈 수 있다면 얼마나 보기 좋을까? 노년의 아름다움은 용모에서도 아니며 부와 명예에서도 아닐 것입니다.흐트러짐 없는 생활 자세와 초월함에서 오는 여유 그리고 당당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노년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가짐과 행동을 실천하려고 조금씩 노력한다면 분명 얼굴에는 주름이 많더라도 마음에는 주 름이 적은 아름다운 노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가 가족을 위한 희생의 시기였다면 이제 부터는 자기를 위한 삶을 즐기는 시 기가 되었 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노년에서 참된 인생의 보람을 찾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우리는 늘 배웁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찾아내서 할 일들이 생각보다 많이 숨어 있음을 물방울처럼 작은 힘도 함께 모이면 깊고 큰사랑의 바다를 이룰 수 있음을 오늘도 새롭게 배웁니다. 리는 늘 돕습니다.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어버이 마음 친구의 마음 연인의 마음으로 성실한 책임과 친절한 미소를 다해 하찮은 일도 보석으로 빛내는 도우미로 자신을 아름답게 갈고 닦으렵니다. 우리는 늘 고마워합니다. 사랑으로 끌어안아야 할 우리나라 우리 겨레 우리 가족 우리 이웃이 곁에 있음을 가끔 잘못하고 실수하는 일이 있더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희망과 용기가 우리를 재촉하고 있음을 고마워합니다. 우리는 늘 기뻐합니다. 서로 참고 이해하고 신뢰하 는 마음에만 활짝 열리는 사랑과 우정의 열매로 아름다운 변화가 일어나는..
풍요로운 삶을 위한 다짐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으며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길을 걷는 사람이 있으며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되겠스며 시련이 오면 고통과 맞서 정면으로 통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시련이 오면 고통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반성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약한 모습 그대로 보이고도 부드럽게 일어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시련이 오면 고통을 통하여 마음에 자비와 사랑을 쌓는 사람이 되겠스며 시련이 오면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점을 찾아 반성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
행복도 심는 것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은 눈에보이지 않으며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부터 옵니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입니다. 어떤 생각을 심는가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선택됩니다.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오고 행복한 인격을 심으면 행복한 인생이 나옵니다. 인생은 작은 선택들이 모여 큰 선택들이 됩니다. 행복은 선택입니다.행복은 습관입니다. 불행도 습관입니다. 평소에 행복의 선택을 훈련함으로 나의 행복은 결정됩니다. 불행은 원치 않으면 불행한 생각을 거부해야 합니다. 불행한 생각을 선택해서 행복해 지는 법은 없습니다.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 화는 입에서 나와 몸을 망가지게 하므로 입을 조심하여 항상 겸손해야 하고나는 타인에게 어떠한 사람인지 돌아 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내자신이 서로 아픔을 나눌 수있는 포근한 가슴을 지녔는지 그리고 타인에게서 언잖은 말을 들었더라도 그것을 다 포용할 수있는 넓은 우리가 되어 있는지 돌아 보아야 합니다. 어차피 이 세상을 살아 ..
사랑의 씨앗 사랑을 시작하기는 쉽지만 그것을 지키기는 쉽지 않습니다. 마치 꽃을 키우듯 물과 거름을 주고 햇빛을 쏘여야 합니다. '뿌린 대로 거둔다' 라는 말이 있듯이 사랑은 당신이 마음을 는 만큼 깊어 집니다. 아무 노력도 없이 사랑이 자라 기만을 바라는 것은 지나친 욕심입니다. 사랑은 정직하기 때문이며 진실한 사랑의 열매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한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그래서 게으른 사람은 그것을 가질 수 없습니다.운이 좋아 요령으로 사랑의 열매를 가졌다 해도 그것은 가짜입니다. 진짜 열매에서 우러나는 맛과 향이 나지 않습니다.지금 당신의 마음에 사랑의 씨앗을 심는 데 성공했다면 이제는 그것 을가꿀 차례입니다. 열매를 맺는 순간까지 인내하면서 사랑을 쏟아야 할 시간입니다. 그러나 지나친 사랑은 금물..
이해의 선물 우리는 서로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실망하고 때로는 아주 사소한 것으로 마음을 상하곤 합니다 매일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 하루가 어둡고 하루가 밝아집니다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 하게 하소서 라는 기도를 수없이 되풀이 하면서도 나를 비우고 선뜻 상대방의 입장으로 들어가서 이해하는 덕을 쌓기란 왜그리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의 관계는 진정 겸손과 인내의 노력 없이는 깨지기 쉬운 그릇이며 시들기 쉬운 꽃과 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항상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이 헤아리고 그를 편하게 해주는 것이 이해의 선물이고 이해의 선물이 곧 사랑입니다 밝게 웃어보고 웬만한 것은 넓은 마음으로 그냥 넘어가고 손해를 보는것 같아도 멀리 내다보고 조금 더 양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