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의 평화 이상하게도 남에게 섭섭했던 일은 좀처럼 잊혀지 지 않는데. 남에게 고마웠던 일은 슬그머니 잊혀지곤 합니다. 반대로 내가 남에게 뭔가를 베풀었던 일은 오래도록 기억하면서 남에게 상처를 줬던 일은 쉽사리 잊어버리곤 합니다. 타인에게 도움을 받거나 은혜를 입은 일은 기억하고 타인에 대한 원망은 잊어버린 다면 삶이 훨씬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고마운 일만 기억하고 살기에도 짧은 이생입니다. 고마운 것은 따로 구별되는 것이 아닙니다. 고맙지 않는것도 고맙게 받아 들이면 고마운것이 됩니다. 모든것을 고맙게 기억하면 무었보다도 자기마음에 평화가 옵니다 그럴일이 없어 보이는 데도 얼굴에 늘 미소가 듭니다. 그의 인품에 감사와 기쁨의 향내를 풍깁니다.
희망을 열리게 하는 씨앗 겨울이 지나면 어김없이 봄이오고, 봄이 오면 꽃은 다시 핍니다. 자연의 순리를 따름면 사람도 꽃을 피웁니다. 사람은 큰 실패를 경험할 수도 있읍니다. 건강을 잃을 수도, 재산을 날릴 수도 있읍니다. 그러나 그 어떤 경우에도 꿈을 잃으면 안됩니다. 꿈을 잃는 것은 마지막 씨앗마저 잃는 것이요, 싸앗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기 때문입니다. 단 하나가 뿌려져도 열이 되고,열이 모여 백이 되고 천이 되는 것이 씨앗입니다. 적은 씨앗 하나가 큰 숲을 이룹니다.
삶에 가장 소중한 가족 가까이 앉아 음식을 함께 먹는 사람이 가족입니다 그래서 식구(食口)라고도 합니다. 이때 먹는 것은 단순한 음식이 아닙니다. 정성을 먹고, 사랑과 화목을 나누는 것입니다. 밥상 머리에 앉아 맵니 짜니 맛이없니등 투덜대는 것은 음식을 마음으로 먹지 않고 혀끝으로만 먹는 까닭입니다.복은 음식 먹는 자리에서 부터 시작 되는 것이므로 쓰건 달건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야 한다. 가족을 위해 희생할 줄 모르는 사람은 누구와도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없읍니다. 가족보다 다른 것을 소중이 여기는 사람 은 결코 성공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에게는 행복이란 없읍니다. 가족을 떠난 행복은 착각일 뿐입니다. 가족을 외면한 사람은 세상 어느 곳에서도 환영빋을 수 없읍니다. 가족은 세상의 기초이니까요. ..
결혼 주례사 4계의인생(人生) 하늘의 새도, 육지의 사자도, 개미도,심지어 식물도 다 짝이 있어 새끼와 열매가 생기고 그 종자가 이어진다. 이 모든 삼라만상과 생명의 호흡을 한눈에 조망(眺望) 한다고 상상 해보자.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이 중에서도 사람은 만물의 영장(靈長)이라고 한다.왜 그럴까? 나는 '의(義)' 때문이라고 생각한다.짝을 만나 가정을 꾸미는 '사람' 들은 동물보다 더 '의롭게'결혼생활을 해나가야 한다 여기서 '의로움'아란 배우자를 사랑하고 배려하려는 노력이다. 신혼 부부는 이점을 가슴에 깊이 새겨 잊어서는 안된다 여러분은 부모의 '신비'와 '의로움'을 거쳐 이 세상에 태어난 후,백일, 돌,입학,졸업,성인식,사회진출,취업 등 수 많은 통가으레를 거쳐 이제 결혼의 문턱에 섰..
사랑의 삶을 찾아 가는 새해는 이렇게 또 한 해를 맞이하는 희망으로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시작될 것입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안팎으로 힘든 일이 많아 웃기 힘든 날들이지만 내가 먼저 웃을 수 있도록 한 해 웃는 연습부터 해야겠어요. 우울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한 이들에게도 환한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아침부터 밝은 마음 지니도록 애쓰겠습니다. 때때로 성격과 견해 차이로 쉽게 친해지지 않는 이들에게 사소한 오해로 사이가 서먹해진 벗에게 내가 먼저 다가가 인사하렵니다. 사랑은 움직이는 것 우두커니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는 노력의 열매가 사랑이니까요. 상대가 나에게 해주기 바라는 것을 내가 먼저 다가서서 해주는 겸손한 용기가 사랑임을 믿으니까요. 차 한 잔으로..
본인의 힘을 기르는 지혜 아름다움이란 깊은 것이다.깊은 것은 아름답다. 그러기에 슬픔이 깊어져도 아름답고 쁨이 깊어져도 아름답다. 아름다움을 꾸미려 하지마라 민 아름다움은 잠깐이나니 그 아름다움은 곧 쓰러지고 추하게 된다.그러나 깊어지면 그대는 절로 아름다워 진다. 아름다움을 가꾸고 길러라. 불행은 비교 에서 온다 비교 하지 않으면 통도, 슬픔도, 기쁨도, 온전한 것이며 순수한 것이다. 장미는 장미대로 아름답고,연꽃은 연꽃대로 아름답고, 호박꽃은 호박꽃대로 아름답다.그러나 장미가 연꽃이 되려하고 연꽃이 장미가 되려 할때 불행이 일어나는 이다. 다른것이 되려 하지않고 다른것과 비교하려 하지 않으며 신으로서 자신이 있는 거기서 본연의 힘을 기르는 것이 대를 아름답게 하는 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거나..
살아온 날보다 살아 가야할 날이 더 많이 즐거 우려면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내일 어제같은 오늘이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넉넉한 마음으로 커피한잔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농담 한 마디의 여유 그리고 하늘을 쳐다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로움이 있다면 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이다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이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커피에도 그윽한 향이 있음을 알 수 없고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다 금 난 초라 하지만 넉넉한 마음..
맑고 좋은 생각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되며 남의 나쁜 면을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자신도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면을 보려 해야 하며 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을 찾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사이 그 사람을 닮아 가며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는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남은 날들을 예쁘게 수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면 코끝이 찡해져오는 맑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누..
그대로 마음을 열자 마음을 혼란 시키는 내적 갈등의 대부분은 인생을 통제하고자 하는 욕망과 지금과는 다른 식으로 변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인생이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고 실제로 그러한 경우는 무척 드문 게 현실이다. 인생이 어떠해야 한다고 미리 결정하는 그 순간부터 새로운 것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기회와는 점점 멀어진다. 게다가 위대한 깨달음의 기회가 될지도 모르는 현실의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조차 가로막는다. 아이들의 불평이나 배우자의 반대 의견에 부정적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마음을 열고 그 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며 그들이 자신의 뜻대 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해서 화내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일상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 마음을 여는 법을 터득한 사..
욕심 의 끝은 어디 인가 부족함이 많은 인간 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 인가 봅니다. 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르며 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 하고 변함없는 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 합니다. 진 것을 잃었을 때 깨닫는 소중함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 싶으며그렇기에같은 아픔과 후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