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웃어 주는 것 사랑은 거창하게 무엇을 주는 것 이라기 보다 사랑은 마음을 주고 받는 일이기에 그의 마음에 햇살이 들도록 그에게 웃어주는 일입니다. 사랑은 웃어주지 않고 나의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사랑은 배려입니다. 사랑은 나의 이익을 구하기 보다 상대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우는 일입니다. 사랑은 성낸 표정을 짓지 않는 일입니다. 사랑 은 나의 감정을 드러내어 감정을 상하게 하기 보다는 그가 불편해하지 않도록 그에게 나의 배려를 베푸는 일입니다. 사랑은 그 웃음속에서 당신의 마음으로 기뻐하는 일입니다.
마음의 그릇 손을 반듯하게 펴면 세상 모든 것을 감쌀 수 있으나 어느 하나에 집착하여 손을 오므 리면 터럭만한 것만 잡힐 뿐입니다. 따라서 욕심을 부리면 내 손아귀에 있는 것만 내 것이 되지만 욕심을 버리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내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마음의 그릇을 가지고 있스며 이 그릇에 꼭 필요한 것을 담기 위해서는 되도록 많이 비워놓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이것저것 쓸데없는 잡통사니로 채워 놓으면 큰 것은 커녕 작은 것조차 넣을 수 있는 공간마저 없어져 버려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이 나타나더라도 버려야 하는일이 생길 것입니다. 마음의 그릇조차도 물욕으로 채우기 위해 욕심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의 그릇은 물욕으로는 절대 채워지지 않습니..
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으며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이며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 을 보여준 사람입니다.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하며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 자신 에게 피해를 준 사람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 입니다. 잠시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시며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결같이 대해주십니다.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 그들을 대하지 마시며 할 수만 있다면 그냥 베풀기로 작정 하십니다. 나를 잘해주는 사람에게만 선대하는 일에 머물지 마..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정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가 아니겠는지요.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마음을 꺼내어 허물없이 나눌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 모릅니다. 현대라는 삶의 사막에서 오아시스 처럼 반가운 사람 그런 인연을 만나면 얼마나 좋겠는지요. 아니 그 보다는 내가 먼저 손 내밀어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반가운 동반자입니다.아름다운 인연이 되어 시원하고 맑은 게 흐르는 시냇물처럼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스며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이며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과 맞서 정면으로 통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시련이 오면 고통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반성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시련이 오면 약한 모습 그대로 보이고도 부드럽게 일어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통하여 마음에 자비와 사랑을 쌓는 사람이 되겠습니다.시련이 오면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점을 찾아 반성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 ..
마음은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재산 생각은 우물을 파는 것과 닮았습니다. 처음에는 흐려져 있지만 차차 맑아지니까요. 살다 보면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 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병은 육체의 병이지 마음의 병은 아닙니다. 성한 다리가 절룩거리면 그것은 어디까지나다리에 생긴 이상이지 마음에 생긴 이상은 아니니까요. 그러나 주변을 살펴보면 육체의 병 때문 에 마음까지 고통받는 분이 더러 있습니다. 이해가 되고도 남을 일이지만 그렇다고 마음까지 병들면 무척 곤란한 일입니다. 마음은 우리 몸의 뿌리 같은 것이라서 뿌리마저 병들면 회생은 어려운 일이 되고 맙니다.그렇습니다. 마음은 다이아몬드처럼 순수할수록 더 무게가 나갑니다..
후회없는 사랑 수많은 사람들이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면서 멋진 사랑을 찾아 방황을 합니다. 쉽게 만나고 조금만 마음이 맞지 않으 면 뒤돌아서서 제갈길 가버립니다. 남편에게서 아내에게서 못받은 사랑을 누군가에게서 받겠다는 보상 심리는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웁니다. 이 세상 떠나는 날에 가슴에 묻고 갈수있는 후회없는 사랑은 진실한 마음 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생명을 잉태한 첫 새순 처럼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마음 하나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것을 다 주고도 하나뿐인 목숨까지 아낌없이 줄수 있을때 후회없는 사랑은 태어납니다.
가장 중요한 약속 친구와의 약속을 어기면 우정에 금이 가며 자식과의 약속을 어기면 존경이 사라집니다. 기업과의 약속을 어기면 거래가 끊어지며 그래서 우리는 메모를 해가며 약속을 지킵니다. 하지만 꼭 지키지 않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약속도 있으며 그것은 바로 나 자신과의 약속입니다. 약속을 어겼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기에 그리고 그때그때 쉽게 스스로를 용서해주기에 우리는 자기 자신과의 약속엔 부담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를 못 믿는다면 세상엔 나를 믿어줄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나 자신과의 약속을 맨 먼저 지키십시오.어쩌면 가장 중요한 약속인지도 모릅니다.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거짓 없고 진실한 가슴으로 사랑을 다해 사랑을 위해 살다가 하늘이 내 눈에 빛을 가려 당신을 볼 수 없을 때까지 숨이 가빠 이름을 부를 수 없을 때까지 사랑하고 그리워할 사람은 오직 당신입니다. 야속한 세월이 박꽃처럼 하얀 그대 얼굴에 검은 꽃을 피워도 칠 흙같이 검던 머리 하얀 서리가 앉아도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은 백합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한 송이 꽃을 바라보듯 언제까지나 변치 않을 것입니다. 천년 세월의 강을 건너야 한다해도 당신을 또 다시 내 인연으로 만날 수 있다면 지금처럼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간절히 부르고픈 이름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연으로 만난 우리 생각만 하여도 얼굴 가득 미소가 어리는 당신과 나의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장미꽃처럼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더라도 안개처럼 은은히 풍기는 은근한 사랑처럼 언제나 지치지 않는 은은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돌아보아도 언제나 그자리에 서있는 변함없는 소나무처럼 그자리에 당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누군가 필요할 때에 나를 위로해줄수 있는 사람 당신이 쓸쓸해 할 때 당신의 마음안에 가득히 남겨지는 모습으로 그대옆에 있겠습니다. 세월이 변해도 우리의 모습이 변해도 영혼의 마 음으로 머무를수 있는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으로 누가 되지 않는 만남 으로 뒤돌아서도 언제나 여운이 남는 미소가 어리는 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그리움으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