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있는 풍경 사랑의 풍경은 아름다운만큼 가슴 시린 슬픔 일 수도 있다. 행복한 사랑과 슬픈 사랑 오직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적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하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의 밤을 보내는 것이다. 사랑이란 내가 베푸는 만큼 돌려받는 것이며 깊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기꺼이 바치는 일 진정한 사랑은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세요 우리가 힘들어하는 것의 많은 부분은 '관심'이라는 간섭 때문 홀로서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눈물을 통한 아름다움이 얼마나 빛나는지 모르며 사람은 성장하면서 스스로 깨닫습니다. 또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자라고 열매 맺도록 되어 있스며 그저 따스한 햇살로, 맑은 공기로 먼 발 치에서 넌지시 지켜봐 주십니..
인생이 그리워지는 계절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 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이다. 그러기에 행복은 자신의 삶 속에서 발견하는 것이요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으며 그래서 행복도 하나의 기술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만족을 아는 사람은 비록 가난해도 부자로 살 수 있고 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많이 가졌어도 가난하다 자신의 인생을 불행하게 느끼느냐 행복하게 느끼느냐는 소유의 문제가 아니라 지혜의 문제인 것이다. 슬기로운 사람은 남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조건속에 서도 만족함을 발견해 내고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
중년의 가을 세월의 바람이 무심히 지나가면 어느새 인생도가을 쓸쓸한 중년의 길목에서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 소리로 가슴을 울리는 사람하나 만나면 좋겠다. 그리움을 나누는 사람들이 날마다 우체국 문을 열고 들어서듯 나도 글을써서 누군가의 가슴을 열고 조금씩 조금씩 들어서고 싶으며 한번쯤은 만나 보고도 싶다. 한번쯤은 가까이서 그의 숨소리를 듣고 싶고 거칠어진 손이지만 살며시 손 잡아주면 따뜻한 마음이 혈관 속으로 스며들 것도 같다. 사랑이 아니어도 좋다. 작은 그리움이라도 되어 오늘이 즐거울 수있다면 말없이 웃음지으며 그저 바라만 봐도 좋겠다. 거울 앞에 서면 늙어가는 세월이 씁쓸히 웃고 있지만 마음속의 거울은 가슴두근거리는 설레임이 있다. 그래서 늘, 마음은 가을숲을 거닌다. 숲 길을 산책하다 풀속 에 ..
나이들면 인생은 비슷비슷 30대에는 모든것 평준화로 이루어지고 40대에는 미모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50대에는 지성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60대에는 물질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70대에는 마음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80대에는 목숨의 평준화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30대까지는 세상의 모든 것이 불공평하고 사람마다 높은 산과 계곡처럼 차이가 나지만 나이가 들면서 산은 낮아지고 계곡은 높아져 이런 일 저런 일 모두가 비슷비슷해 진다는 것입니다 많이 가진 자의 즐거움이 적게 가진 자의 기쁨에 못 미치고 많이 아는 자의 만족이 못 배운 사람의 감사에 못 미치기도 하여 이렇게 저렇게 빼고 더하다 보면 마지막 계산은 비슷하게 되는 것있니다. 우리가 교만하거나 자랑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친절..
희망은 언제나 존재 희망이 사라진다면 세상은 종말입니다. 절망의 암흑을 벗어나는 데 있어 오직 한 개의 당신 촛불만을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모든 사람이 한 개씩의 촛불을 밝힌다면 암흑은 순식간에 광명의 대낮이 될 것입니다. 사망의 골짜기에도 희망은 존재합니다. 음침한 절망의 그림자에 가려 잘 보지 못할 뿐입니다. 같은 상황인데도 어떤 사람은 절망을 보고 어떤 사람은 희망을 봅니다. 누군가 먼저 희망의 촛불 을 들면 다른 많은 사람도 따라서 촛불을 들게 됩니다. 절망은 절망을 낳고 희망은 희망을 낳습니다
화나고 속상할때 참자 그렇게 생각하고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되며 욱 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원래 그런 거 라고 생각하며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 라고 생각한다. 웃긴다 고 생각하고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으며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가며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시켜 본다. 좋다 까짓 것 이라고 생각하며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 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고 크게 마음 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시간이 약임을 확신하고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지나면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으며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세월이..
마음을 여는 행복 편지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으며 사랑하고푼 좋아하고푼 친해보고푼 사람도 많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르며 그렇다고 사랑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 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으며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 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 없이 바람 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 이고 미움도아픔도 가질 필요..
아름 다운 말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 라는 말입니다.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걱정하지 마세요' 라는 말입니다.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걱정이 사라지거 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들려 주세요.그러면 당신도 걱정이 줄어들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용기를 잃지 마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용기가 생겨나 거든요.오늘 이 말을 꼭 속삭이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기를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조건없이 '용서합니다' 라는 말입니다.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감격하거든요. 그러면 당신도 용서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만일 당신이 장미꽃을 본다면 아름다운 장미에 하필 가시가 달려 있다고 불평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당신은 이런 험한 가시덩굴 속에서도 아름다운 장미가 피어났다고 감탄할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움과 추함은 한 공간 안에 존재합니다. 행복과 불행은 한 장소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만물과 현상은 고정된 모습이 아니라 우리들이 보는 시각에 따라 변합니다. 아름다운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꽃동네로 보이고 불만스런 안경으로 세상을 보면 안개 자욱한 오염된 도시로 보이는 법입니다. 세상은 전적으로 당신이 어떤 마음의 눈으로 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제 녹슨 마음을 깨끗이 닦으시고 밝은 생각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아직도 세상은 참 아름다운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