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연과 친구 우리의 소중한 만남은 진실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 사랑과 웃음을 주는 좋은 인연이라는 끈이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온 좋은 인연이 아침의 이슬처럼 촉촉 히 적시어 서로를 위로하고 보듬어 주며 마음과 마음을 이어 주는 부드러운 향기의 아름다운 만남이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온 좋은 인연이 말을 하지 않아도 그 느낌 만으로 아픔과 슬픔, 눈물을 덜어 주는 만남이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온 좋은 인연이 아무 부담없이 순수한 사람들끼리 오래도록 기억되며 따뜻한 마음으로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남는 맑은 호수같은 만남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성공하게 되면 가짜 친구와 진짜 적들이 생길 것입니다. '지위' '인생'과 친구를 혼동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지위'는 진정한 친구가 아닙니다. * 좋은 친구 한 사람 만..
오늘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우리는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지만 욕심과 욕망으로 하루의 삶 조차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며 바둥 거리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붙잡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세월 역시 오고 가는 것 잡을 수가 없지요 인연 따라 물 흐르듯 그렇게 내버려 두려고 하는 집착 없는 마음에서 나온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가오는 마음 애써 막을 것도 없고 내게서 멀어지는 마음을 붙잡을 것도 없는 것이겠지요 인연이 다 하면 갈 뿐 가고 나면 또 다른 인연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수없이 변화하는 우리들의 삶 몸부림쳐 가며 살아가는 날이 많기에 오늘의 인연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또 다른 인연의 기쁨을 누리라는 뜻이거늘 채우려는..
진정 지혜로운 사람 하루의 길 위에서 어느 것을 먼저 해야 할 지 분별이 되지 않을 때,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지만 어찌할 바를 모르고 망설임만 길어질 때, 어떤 사람과의 관계가 불편해서 삶에 평화가 없을 때, 가치관이 흔들리고 교묘한 유혹의 손길을 뿌리치기 힘들 때, 지혜를 부릅니다. 책을 읽다가 이해가 안 되는 때에도, 글을 써야하는데 막막하고 아무 생각도 나지 않을 때에도 지혜를 부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중간역할을 할 때, 남에게 감히 충고를 할 입장이어서 용기가 필요할 때, 어떤 일로 흥분해서 감정의 절제가 필요할 때에도 ˝어서 와서 좀 도와주세요.˝ 하며 친한 벗을 부르듯이 간절하게 지혜를 부릅니다. 진정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항상 예의 바르게 행동하지만 과장하지 않고 자연스..
'험담이 주는 상처' 어느 날 한 청년이 무척 화가 난 표정으로 돌아와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왔다. “아버지! 정말 나쁘고 어리석은 녀석이 있어요. 그게 누군지 아세요?” 그러자 아버지가 아들의 말을 막았다. “잠깐. 네가 이야기하려는 내용을 세 가지 '체'에 걸러 보았느냐?” 어리둥절해진 아들이 되물었다. “세 가지 '체' 라니오?” “아들아 네가 하려는 이야기가 모두 진실이라는 증거가 있느냐?” 아들은 머뭇거리며 대답했다. “글쎄요, 저도 전해 들었을 뿐인데요.” “그렇다면 두 번째 선(善)이라는 [체]에 걸러 보아라. 그 이야기가 진실한 것이 아니라면 최소한 선한 것이냐?” "글쎄요,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까운 것 같은 데요.” "그러면 세 번째로 너의 이야기가 꼭 필요한 것이냐?” ..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를 안고 사는것은 독을 안고 사는것과 같다. 화는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 인생의 많은 문을 닫게한다. 화를 다스릴때 우리는 미움 시기 절망과 같은 감정에서 자유로와진다. 타인과의 사이에 얽혀있는 모든 매듭을 풀고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안에는 기쁨과 사랑 즐거움과 희망과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과 같은 부정의 씨앗도 있다. 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孔子三計圖(공자삼계도)에 云(운) 一生之計(일생지계)는 在於幼(재어유)하고, 一年之計(일년지계)는 在於春(재어춘)하고, 一日之計(일일지계)는 在於寅(재어인)이니 일생의 계획은 어릴때에 있고, 일년의 계획은 봄에 있고,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있의 幼而不學(유이불학)이면 老無所知(노무소지)요 春若不耕(춘약불경)이면 秋無所望(추무소망)이요 寅若不起(인약불기)이면 日無所辦(일무소판)이니라." 어려서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아는 것이 없고, 만약 봄에 밭을 갈지 않으면 가을에 바랄 것이 없으며, 만약 새벽에 일어나지 않으면 그날에 힘써 일할 바가 없어지느니라.
樂之(낙지) 논어에서 공자는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하며, 지혜로운 사람은 동적이고,어진 사람은 정적이며, 지혜로운 사람은 즐겁고,어진 사람은 장수한다"고 하였다. 이 말을 순간적으로 보면 지혜로운 사람은 물에 의지해 있고어진사람은 산에 의지해 있으므로 유지(有待)의 즐거움을 말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어진사람이 물을 보거나 지혜로운 사람이 산을 보아도 역시 즐겁고 물과 산이 없더라도 인자(仁者)나 지자(知者)가 스스로 즐거움을 잃지 않을 것이니 공자의 즐거움도무지(無待)의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가난하지만 즐겁다" "거친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굽혀 베개삼고 있어도 즐거움은 그 가운데 있다" "발분하면 밥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즐거움으로 걱정을 잊으며 늙음이 닥쳐오..
상용(노자의 스승)의 유언 노자는 스승 상용이 병세가 깊다는 소식을듣고 그의집으로 찿아갔다. "선생님의 병환이 깊으시니 이 즈음에서 저희에게 남겨두실 말씀을 해주십시요." 그러자 상용이 노자에게 말했다. "고향을 지나갈 때는 반드시 수레에서 내려야 한다." "잘알겠습니다. 수레에서 내리는것은 옛적 친구들을 잊지말아야 한다는 말씀이지요?" 노자의 말에 상용은 고개를 끄득이며 다시 물었다. "또한 높은나무를 보았을때는 종종걸음으로 가야한다." "알고있습니다.노인을 존경해야 한다는 뜻이아니겠습니까?" 상용이 살며시 미소지었다. 그리고는 입을벌려 보이더니 물었다. "어떤가? 내혀는 그대로 있느냐?" "예.있습니다." "이는 어떠한가?" "다 빠지고 하나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알겠느..
孔子三計圖(공자삼계도)에 云(운) 一生之計(일생지계)는 在於幼(재어유)하고, 一年之計(일년지계)는 在於春(재어춘)하고, 一日之計(일일지계)는 在於寅(재어인)이니 일생의 계획은 어릴때에 있고, 일년의 계획은 봄에 있고,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있의 幼而不學(유이불학)이면 老無所知(노무소지)요 春若不耕(춘약불경)이면 秋無所望(추무소망)이요 寅若不起(인약불기)이면 日無所辦(일무소판)이니라." 어려서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아는 것이 없고, 만약 봄에 밭을 갈지 않으면 가을에 바랄 것이 없으며, 만약 새벽에 일어나지 않으면 그날에 힘써 일할 바가 없어지느니라.
樂之(낙지) 논어에서 공자는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하며, 지혜로운 사람은 동적이고,어진 사람은 정적이며, 지혜로운 사람은 즐겁고,어진 사람은 장수한다"고 하였다. 이 말을 순간적으로 보면 지혜로운 사람은 물에 의지해 있고어진사람은 산에 의지해 있으므로 유지(有待)의 즐거움을 말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어진사람이 물을 보거나 지혜로운 사람이 산을 보아도 역시 즐겁고 물과 산이 없더라도 인자(仁者)나 지자(知者)가 스스로 즐거움을 잃지 않을 것이니 공자의 즐거움도무지(無待)의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가난하지만 즐겁다" "거친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굽혀 베개삼고 있어도 즐거움은 그 가운데 있다" "발분하면 밥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즐거움으로 걱정을 잊으며 늙음이 닥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