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을 잃게 되면 정(精)이 손실 될 때에는 기(氣)가 따라 손실되고 기가 손실되면 따라서 신(神)이 함께 손상을 입게 되니 육체적으로나 정신건강상으로나 영적인 면에서도 백해무익한 처사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심장은 원래 고요하고 평온하게 다스려야 이성 을 잃치 않고 정상적인 판단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장을 흥분시키는 빈도가 잦고 시간이 길면 길수록 심파장이 팽창수축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해서 이성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이성을 잃게되면 인성(仁性)이 파괴 됩니다. 인성이 파괴되면 수오지심(羞惡之心부끄러운마음)을 잃게되어 염치가 없어지고 염치가 없어지면 오만방자한 행동을 제멋대로 자행하게 되니 윤리도덕은 안중에도 없게 됩니다. 따라서 우발적인 엄청난 살인사건도 심장이 흥분된 상태를 조..
욕심의 끝은 어디인가 부족함이 많은 인간 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잔 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르며 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 하고 변함없는 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 합니다. 가진 것을 잃었을 때 깨닫는 소중함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 싶으며 그렇기에 같은 아픔과 후회..
마음 일깨우는 명상 글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하며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고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있는 한 다 나눌 것은 있으며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 질 수 있고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 속에서는 사람이 ..
삶은 하나의 약속 우리들의 삶은 하나의 약속이며 장난기 어린 꼬마 아이들의 새끼 손가락 거는 놀음이 아니라 진실이라는 다리를 만들고 싶은 것이다. 설혹 아픔 일지라도 멀리 바라보고만 있어야 할지라도 작은 풀에도 꽃은 피고 강물은 흘러야만 하듯 지켜야 하는 것이다. 잊혀진 약속들을 떠올리면서 이름없는 들꽃으로 남아도 나무들의 제자리를 스스로 떠나지 못함이 하나의 약속이듯이 만남속에 이루어지는 마음의 고리들을 우리는 사랑이란 이름으로 지켜야 한다. 서로를 배신해야 할 절망이 올지라도 지켜주는 여유를 가질 수 있다면 하늘 아래 행복한 사람은 바로 당신이어야 한다. 삶은 수 많은고리로 이어지고 때론 슬픔이 전율로 다가 올지라도 몹쓸 자식도 안아야 하는 어미의 운명처럼 지켜줄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봄이면..
만질 수 없는 마음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이며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하고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있는진실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으며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한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 문을 열지 않으며 최대한낮추고 최대한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도구는 마음뿐이다. 그 마음은 순수해야 하고 깨끗해야 하며 아름다워야 하고 상대방을 더 위하는 마음이어야 한다.성숙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이며 세워주는 마음이고 덮어주는 마음이며 양보하는 마음이다. 상대방의 싫은 소리도 잘 들어주고 잘 소화하고..
행복도 심는 것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은 눈에보이지않으며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부터 옵니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입니다. 어떤 생각을 심는가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선택됩니다.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오고 행복한 인격을 심으면 행복한 인생이 나옵니다. 인생은 작은선택들이 모여 큰 선택들이 됩니다. 행복은 선택입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불행도 습관입니다. 평소에 행복의 선택을 훈련함으로 나의 행복은 결정됩니다. 불행은 원치 않으면 불행한 생각을 거부해야 합니다. 불행한 생각을 선택해서 행복해 지는 법은 없습니다.
웃음의 뿌리는 마음 사람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얼굴에 나타나는 빛깔과 느낌입니다. 얼굴이 밝게 빛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어둡고 늘 찡그리는 사람은 쉽게 좌절합니다. 얼굴은 마음과 직결되며 마음이 어두우면 얼굴도 어둡습니다. 마음이 밝으면 얼굴도 밝으며 이는 행복하다는 증거입니다. 마음속에 꿈과 비전을 간직하면 행복에 익숙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얼굴에 가득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편안함을 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에 유익합니다. 목 위에서 부터 출발하여 얼굴에 나타나는 미소나 웃음은 예외입니다. 그것은 뿌리 없는 나무와 같으며 얼굴의 뿌리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오늘 흘러가게 하루의 삶은 작은 것이다. 그러나 모든 위대함은 작은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신은 세부적인 것 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일상의 일들이 모자이크의 조각 처럼 모여 한 사람의 삶을 형상화 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하루하루는 전체의 삶을 이루는 세부적 내용이다. 바로 일상이 작은 개울이 되어 강처럼 흐르는삶이 된다. 그러므로 오늘이 그냥 흘러가게 하지 마십시다. 내일이 태양과 함께 다시 시작 하겠지만 그것은 내일을 위한 것이다. 오늘은 영원히 나의 곁을 떠나가게 될 것이다. 아쉬워 하라 어제와 다를 것 없이 보내 버린 어제와 같은 오늘이 어둠 속으로 사라져버리는 것을 참으로 가슴 아프게 생각하십니다.
행복은 마음속에서 자란다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 임에 틀림 없을것이다.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 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이다. 그러기에 행복은 자신의 삶 속에서 발견하는 것이요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으며 행복도 하나의 기술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시인 백낙찬은 "인생을 부귀로서 낙(樂)을 삼는다면 좀처럼 낙을 누리지 못한다"라고 하였다. 만족은 자신의 내면에서 찾아지는 것이지 밖으로 부터 오는 것은 아니다는 뜻일 것이다.슬기로운 사람은 남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조건속에서도 만족함을 발견해 내고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조건속에서도 눈물 흘린다. ..
가까운 사람 사랑하기 내가 바로 내 앞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 서 어떻게 멀리 있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말하겠습니까?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사랑하시길 바라며 주위 사람들을 많이 사랑하는사람이 참다운 사람입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사랑 하셔야 합니다 아내를 사랑하지 못하고, 남편을 사랑하지 못하고, 부모를 사랑하지 못하고, 자식을 사랑하지 못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멀리 있는 사람을 사랑하지 못합니다. 가까운 사람도 사랑하지 못하는데 어떻 게 멀리있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하겠습니까? 부부 싸움을 보면 큰 일을 가지고 다투는 것이 아니 라 아주 사소한 작은 일들을 가지고 감정 대립을 합니다. 부부에겐 거울이 따로 있지 않으며 서로가 거울입니다.세월이 흘러가면서 모습과 행동까지도 서로 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