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도와 1도의 차이 물이 수증기가 되려면 100도가 되어야 합니다. 0도의 물이건 99도의 물이건 끓지 않는 것은 마찬 가지입니다. 그 차이가 자그마치 99도나 되면서도 말입니다. 수증기가 되어 자유로이 날아갈 수 있으려면 물이 100도를 넘어서 부터입니다. 그러나 99도에서 100도까지의 차이는 불과 1도라는 사실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은 99도까지 올라가고도1을 더 하지 못해 포기한 일은 없으신지요. 1보다 더한 99를 노력하고도 말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끈기와 용기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못다할 일은 없는 것입니다. 노력 끝에 기쁨이 오고 그 열매는 자신을 밝혀 주며 인생에 있어서 가장 밝은 빛이 되어 줍니다. 언젠가 다시 그보다 더한 어려움이 닥친 다면 지난 노력의 열매..
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 은 사람이 있으며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 이며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 하며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 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 입니다. 잠시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시 며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결같이 대해주십니다. 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 그들을 대하지 마 시며 할 수만 있다면 그냥 베풀기로 작정하십니다. 나를 잘해주는 사람에게만 선대하는 일에 ..
마음을 여는 행복 편지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으며 사랑하고푼 좋아하고푼 친해보고푼 사람도 많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 도 따르며 그렇다고 사랑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 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 라는 말과같으며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 없이 바람 없이 주고 사랑했 다면 돌아서 가 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 이고 미움도 아픔도가질 ..
나는 누구인가?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몸과 마음,그리고 모든 것들은 정말 내 것이 아니지요. 살아있는 동안 잠시 빌려 쓸 뿐입니다. 갈 때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가지고 가는 것이 있지요. 천지부모님이 주신 靈心(영심)과 닦은 공덕과 지은 죄는 가지고 가지요. 부모님이 주신 육신도 그 좋아하든 부귀공명도 다 버리고 가야하고...사랑하는 남편도 사랑하는 아내도 사랑하는 아들딸도 그 좋아하는 돈도 다 버리고 가야 하지요. 빈손으로 왔다고 빈손으로 갈 것이 아니라 공을 받아서 왔으니 공을 갚고 가야지. 천지님의 명을 받아 인간으로 출생할 제 아버님의 뼈를 타고 어머님의 살을 받아 우리 몸이 생기었으니 하루바삐 내 근본 찾아 어질고도 착합시다. 이 세상에 올 때도 내 마음대로 온 것이 아니고 갈 때도 ..
행 운 행운은 한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행운은 언제나 다른 곳으 로 떠날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행운이 떠날 때에는 매 달려 봐도 소용이 없습니다. 담담하게 보내 버리고 다 시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바람의 신 제피로스 는 바람의 보 따리를 한 곳으로만 풀어놓지 않습니다. 바람의 속도도 항상 다릅니다. 행운이 없 다 해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절대로 행운에 매달려선 안됩니다. 오히려 행운이 뒤를 따라 다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행운은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행운은 눈먼 장님이 아니다. 대개 부지런한 사람을 찾아간다. 앉아서 행운을 기다리는 사람 에게는 영원히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사랑은 웃어 주는 것 사랑은 거창하게 무엇을 주는 것 이라기 보다 사랑은 마음을 주고 받는 일이기에 그의 마음에 햇살이 들도록 그에게 웃어주는일입니다. 사랑은 웃어주지 않고 나의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사랑은 배려입니다. 사랑은 나의 이익을 구하기 보다 상대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우는 일입니다. 사랑은 성낸 표정을 짓지 않는 일입니다. 사랑 은 나의 감정을 드러내어 감정을 상하게 하기보다는 그가 불편해하지 않도록 그에게 나의 배려를 베푸는 일입니다. 사랑은 그 웃음 속 에서 당신의 마음으로 기뻐하는 일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이 내가 좋아하는 이 이 지상에 함께 살고 있음은 행복한 일입니다. 우리가 태어남은 서로의 만남을 위함입니다. 삶이 외로울 때 허전할 때 지쳐 있을 때 오랫동안 함께 있어도 편안하고 힘이 솟기에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껏 웃을 수 있는 내가 좋아하는 이 있음은 신나는 일입니다. 온종일 떠올려도 기분이 좋고 늘 사랑의 줄로 동여매 놓고 싶어 내 마음 에가득 차 오르는 이 내가 좋아하는 이 이 지상에 함께 살고 있음은 기쁜 일입니다. 좋아하는이 있음은 두 팔로 가슴을 안고 환호하고 싶은 정도로 감동스러운 일입니다. 살면서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건 너무 신나고 행복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또 누군가로 부터 사랑받고 누군가가 나를 좋아 해준다면 생각만 해도 하늘을 날거같은 기분일겁니다.
아빠의 퇴직금 대학에 다니는 딸이 아 르바이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써야 할 돈은 많은데 부모님께 받는 용돈은 턱없이 부족해서 입니다. 일을 해서 월급을 타면 친구들과 쇼핑 을 가리라 딸은 벌써 약속까지 해뒀습니다. 딸의 말을 듣고 아빠는 탐탁치 않게 여겼스며 그 시간에 공부를 했으면 했지만 딸은 아르바이틀 시작했습니다. 초저녁부터 자정까지 대형 마트에서의 작 업이다 보니 일은 생각보다 훨씬 힘들었습니다. 집에 도착해보니 새벽 한시가 다 됐스며 혹시 나 아빠가 깨시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주무십니다. 그런데아빠 머리 맡에 퇴직금이라고 적힌 봉투가 딸의 눈에 띕니다. 깜짝 놀라 봉투를 살펴보니 퇴직 금이라고 하기엔 너무 적은 돈이 그 안에 들어있습니다. 딸이 울기 시작한 건 그 작은 액수 때문이 아니라 아빠..
사랑하며 사는 세상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 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 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 장이 휘돌아 올라가는 꽃문을 만들어서 누구 나가 그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모두가 귀한 사랑 받고 살아야 하 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주고 도 란거리며 사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가졌다고 교만하지 말고 못 가졌다고 주눅 들지 않는 다 같이 행복한 세상이면좋겠습니다. 내 마음 열면 하늘 열리고 내 마음 열면 그대 마음 닿아 함께 행복해지 는 따스한 촛불 같은 사랑하고 싶습니다.
내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 름 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것 같다.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 도 않은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살고싶다. 살아 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 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 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 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 텐데.. 버리며 살게 하소서..무소유로 모든 집착을 놓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