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다섯 가지 나이 사람에게는 5가지 나이가 있다고 합니다. 1. 시간과 함께 먹는 달력의 나이 2. 건강수준을 재는 생물학적 나이 3. 지위, 서열의 사회적 나이 4. 대화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정신적 나이 5. 지력을 재는 지성의 나이 그리고 “100년쯤 살아 봐야 인생이 어떻노라 말할 수 있겠지요”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나이에 대한 시각은 다음과 같다 합니다.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 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 19세, 어떤 영화도 볼 수 있는 나이 36세, 절대 E.T. 생각은 못하는 나이 44세, 약수터의 약수 물도 믿지 않는 나이 53세, 누구도 터프 가이라는 말을 해 주지 않는 나이 65세, 긴 편지는 꼭 두 번쯤 읽어야 이해가 가는 나이 87세, 유령을 봐도 놀라지..
品位 있는 어른 되기 10계명 ○ 건강을 유지하자 올바른 생활습관과 식생활로 건강을 유지, 관리 하자. ○ 용모를 단정히 하자 옷을 깨끗이 하고 좋은 것으로 입으며,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 도록 청결에항상 신경 쓰자. ○ 많이 듣고 말을 적게 하자 젊은이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며 항시 배워야 한다. ○ 누구에게나 부담을 주는 노인이 되지 말자 노년에 자식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하여 젊었을 때부터 저축을 해두자. ○ 관대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갖자 다소 아쉬움이 있어도 항상 관대한 모습을 보이고, 기분이 좋지 않을 때도 너그럽게 웃는 여유를 갖자. ○ 늘 새로운 것을 배우고 다듬어 낙후되지 말자 변화가 심한 세상에 뒤지지 않기 위하여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노년의 智慧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 소리, 우는 소리, 헐뜯는 소리,그리고 군소리, 불평일랑 하지를 마소.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 적당히 아는 척, 어수룩하소.그렇게 사는 것이 편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구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 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친구여! 돈, 돈 욕심 버리시구려.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 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 것,많은 돈 자식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살아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더욱 쌓으시구려 친구여! 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정말로 돈을 놓치지 말고 죽을 때까지 꼭 잡아야 하오.옛 친구 만나거든 술 한잔 사주고,불쌍한 사람보면 베풀어주고, 손주보면 용돈 한푼 줄 돈 있어야, 늘그..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행복은 근사한 말이 아닙니다. 행복은 마음속 깊은 데 숨어 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 입니다. 행복은 남에게 나눠 줌으로써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 집니다. 행복은 또 스스로 만족하는 데에 있습니다. 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한두 가지 나은 점은 있지만 열 가지 전부가 남보다 뛰어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찾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게 중요합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오늘을 사는 우리는 나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과 여건 그리고 나에게 괴로움을 준 사람,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한 사람을 원망하고 미워하게 됩니다. 이 또한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내 곁에 있는 것이 안일까요 그림자처럼 그러나 마음을 한번 바꿔보세요 내 자신이 처해진 모든 여건과 환경들은 내가 만든 전생차생의 업보인 걸요 善惡因緣果報結(선악인연봐보결) 人間必有報復理(인간필유보복리) 착함이나 악함은 인연이나 과보의 결로 인간에게는 반드시 보복하는 이치가 있으니 모든 것은 누가 일부러 가져다 준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놓은 업보요 인연인 것을요 좋은 집에, 예쁘게, 명예와 권력이 있는 그런 삶, 그런 집에서 태어나지 못한 것이누구의 잘못이겠습니까? 부잣집에,..
아만심이 자가를 망치는 것을 열 아홉의 어린 나이에 장원 급제를 하여 스무 살에 경기도 파주군수가 된 맹사성은 자만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어느 날 그가 무명 선사를 찾아가 물었다. "스님이 생각하기에 이 고을을 다스리는 사람으로서 내가 최고로 삼아야 할 좌우명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무명 선사가 대답했다. "그건 어렵지 않지요. 나쁜 일을 하지말고 착한 일을 많이 베푸시면 됩니다." "그런 건 삼척 동자도 다 아는 이치인데 먼길을 온 내게 해 줄 말이 고작 그것뿐이오?" 맹사성은 거만하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려 했다. 무명 선사가 녹차나 한 잔 하고 가라며 붙잡았다. 그는 못이기는 척 자리에 앉았다. 그런데 스님은 찻물이 넘치도록 그의 찻잔에 자꾸만 차를 따르는 것이 아닌가~~? "스님, 찻물이 넘쳐..
좋은 인연과 친구 우리의 소중한 만남은 진실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 사랑과 웃음을 주는 좋은 인연이라는 끈이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온 좋은 인연이 아침의 이슬처럼 촉촉 히 적시어 서로를 위로하고 보듬어 주며 마음과 마음을 이어 주는 부드러운 향기의 아름다운 만남이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온 좋은 인연이 말을 하지 않아도 그 느낌 만으로 아픔과 슬픔, 눈물을 덜어 주는 만남이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온 좋은 인연이 아무 부담없이 순수한 사람들끼리 오래도록 기억되며 따뜻한 마음으로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남는 맑은 호수같은 만남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성공하게 되면 가짜 친구와 진짜 적들이 생길 것입니다. '지위' '인생'과 친구를 혼동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지위'는 진정한 친구가 아닙니다. * 좋은 친구 한 사람 만..
오늘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우리는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지만 욕심과 욕망으로 하루의 삶 조차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며 바둥 거리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붙잡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세월 역시 오고 가는 것 잡을 수가 없지요 인연 따라 물 흐르듯 그렇게 내버려 두려고 하는 집착 없는 마음에서 나온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가오는 마음 애써 막을 것도 없고 내게서 멀어지는 마음을 붙잡을 것도 없는 것이겠지요 인연이 다 하면 갈 뿐 가고 나면 또 다른 인연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수없이 변화하는 우리들의 삶 몸부림쳐 가며 살아가는 날이 많기에 오늘의 인연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또 다른 인연의 기쁨을 누리라는 뜻이거늘 채우려는..
진정 지혜로운 사람 하루의 길 위에서 어느 것을 먼저 해야 할 지 분별이 되지 않을 때,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지만 어찌할 바를 모르고 망설임만 길어질 때, 어떤 사람과의 관계가 불편해서 삶에 평화가 없을 때, 가치관이 흔들리고 교묘한 유혹의 손길을 뿌리치기 힘들 때, 지혜를 부릅니다. 책을 읽다가 이해가 안 되는 때에도, 글을 써야하는데 막막하고 아무 생각도 나지 않을 때에도 지혜를 부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중간역할을 할 때, 남에게 감히 충고를 할 입장이어서 용기가 필요할 때, 어떤 일로 흥분해서 감정의 절제가 필요할 때에도 ˝어서 와서 좀 도와주세요.˝ 하며 친한 벗을 부르듯이 간절하게 지혜를 부릅니다. 진정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항상 예의 바르게 행동하지만 과장하지 않고 자연스..
'험담이 주는 상처' 어느 날 한 청년이 무척 화가 난 표정으로 돌아와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왔다. “아버지! 정말 나쁘고 어리석은 녀석이 있어요. 그게 누군지 아세요?” 그러자 아버지가 아들의 말을 막았다. “잠깐. 네가 이야기하려는 내용을 세 가지 '체'에 걸러 보았느냐?” 어리둥절해진 아들이 되물었다. “세 가지 '체' 라니오?” “아들아 네가 하려는 이야기가 모두 진실이라는 증거가 있느냐?” 아들은 머뭇거리며 대답했다. “글쎄요, 저도 전해 들었을 뿐인데요.” “그렇다면 두 번째 선(善)이라는 [체]에 걸러 보아라. 그 이야기가 진실한 것이 아니라면 최소한 선한 것이냐?” "글쎄요,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까운 것 같은 데요.” "그러면 세 번째로 너의 이야기가 꼭 필요한 것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