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은 어떻게 하는 것이 참다운 수양인가? 옛날에는 산속에 들어가 속세와 인연을 끊고 오로지 자신을 연마하는데 정진하여 도(道)를 통하였다. 번잡한 곳을 피하고 조용한 곳에 들어가 자신을 견성(見性)하는 것만을 지금도 수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치열한 생존 경쟁의 현대 사회에서 생업을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과연 자신의 수양을 위해 산속에 들어갈 수가 있겠는가. 그것은 수양이라기보다도 몸을 쉬고 마음을 편하게 하고자 하는 휴양(休養)에 더 가까운 것일 것이다. 설사 조용한 산속에서 세속을 멀리하고 마음을 가라앉혀 수양을 하였다고 치자. 산 아래로 내려와 당장 속세의 사람들과 부딪쳐서 못난 성질이 올라온다면, 그것은 마치 그릇 속의 더러운 찌꺼기를 잠시 밑에다 가라앉혀 놓은 상태일 뿐, 흔들면 ..
행복은 셀프다 스스로 만드는 자가 발명품. 세계적으로 유명한 백화점에 가도 행복은 팔지 않는다.누가 거져 주는 사은품도 아니다. 어느날 딩동.. 초인종을 울리며 배달해 주는 퀵 써비스도 아니다. 자기 스스로 노력해서 제작 생산 해야 하는 필수품 제1호다. 그래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두사람이다 무지 개를 찾아 멀리 떠난소년과 파랑새를 찾아 허구한날 돌아 다니는 소녀.. 무지개와 파랑새는 바로 우리 곁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일찍이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우리에게 이런 시를 들려 주었다...충고... 너는 왜 멀리 가려 하느냐 보아서 좋은것은 가까이 있다. 다만 네가 바라볼줄만 안다면 행복은 언제나 내겉에 있는것 바로 지금 이순간 내앞에 있는 사람을 예쁘게 쳐다보자.바로 지금 이순간 내가 하고 있는 하찬은 일..
우리가 길떠난 인생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더 사랑해 줄걸 후회 할텐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 하지못하고 이해 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베풀어주고 또 줘도 남는것 들인데 왠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 그날이오면 다 벗고 갈텐데 무거운 옷도 화려한 명예의 옷도 자랑스러운 고운 모습도 더그리워 하며 더 만나고싶고 더 주고싶고 보고 또 보고 따뜻이 위로하며 살아야 할텐데 왜 그리 마음의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았는지 아니 더 베풀지 못 했는지 천년을 살면 그러할까 만년을 살면 그러리요... 사랑한 만큼 사랑받고 도와 준만큼 도움 받는데 심지도 않고 거두려고만 몸부림 첫던 부끄러운..
어느 아버지의 재산(상속 실화) ◆ S시에 거주하는 한 아버지가 4남매를 잘 키워모두 대학을 졸업시키고 시집, 장가를 다 보내고 한시름 놓자 그만 중병에 걸린 사실을 알고 하루는 자식과 며느리, 딸과 사위를 모두 불러 모았다. ◆ 내가 너희들을 키우고, 대학 보내고, 시집, 장가 보내고 사업을 하느라 7억정도 빚을 좀 졌다 ◆ 알다시피 내 건강이 않좋고 이제 능력도 없으니 너희들이 얼마씩 좀 갚아 다오...., ◆ 이 종이에 얼마씩 갚겠다고 좀 적어라 했다. ◆ 아버지 재산이 좀 있는 줄 알았던 자식들은 서로 얼굴만 멀뚱 멀뚱히 쳐다보고 아무말이 없는데 형제중 그 리 잘 살지 못하는 둘째 아들이 종이에 5천만원을 적었다 ◆ 그러자 마지못해 나머지 자식들은 경매 가격을 매기듯 큰 아들이 2천만원, 세째 아..
우리네 인생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물과 당싱의 심장 꼭 읽으셔야 하실 글입니다. 잠자리에 들기전에 물을 마시면 밤에 깨어나야하기 때문에 자기 전에 물 마시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신지요!! 심장마비와 물 - 이런 것을 전에는 영 몰랐었네요! 흥미있네요.... 제가 몰랐던 사실... 제가 의사에게 왜 사람들은 밤에 그 처럼 자주 오줌을 누어야 하는가를 물었습니다. 저의 심장병전문 의사의 답입니다. #. 중력이 당신이 서있을 때는 (다리가 붇지요) 물이 당신의 몸 아래에로 끌어 당겨 있게 해놓습니다. 당신이 누워있어 하반신이 (다리등이) 콩팥(신장) 과 수평이 되게 되면, 그때에 콩팥이 물을 제거하기 쉽기 때문에 그 일을 한답니다. 그러므로 아래 내용은 방금 위에서 언급한 내용과 연관됩니다.저는 당신이 몸에서 독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