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理諒唱說歌(아리량창설) 我理諒(아리량) 我理諒(아리량) 我摞理(아랴리)요 我理諒(아리량) 高界(고계)를 넘어 가자 我理諒(아리량) 高界(고계)는 열두 高界(고계) 口腑口腑(구부구부) 八厶(팔모)로다 八厶觚界(팔모고계)를 넘자하니 口腑苦悲(구부고비) 波瀾(파란)이로다. 我理諒(아리량) 我理諒(아리랴) 我摞理(아라리)요 我理諒(아리량) 高界(고계)를 넘어 가니 八景巧開(팔경교개)가 나타났네 묻노라 저善俟者(선사자)야 關東八景(관동팔경)이 어떻더냐 明沙十里(명사십리) 海棠花(해당화) 붉게 피어있고 遠浦(원포)에 兩兩(양양) 白鷗(백구)는 飛紹友(비소우)를 하드라 關東八景(관동팔경) 四方(사방)을 回顧(회고)하고 八善鼓械(팔선고계)를 찾아보니 八善暠啓(팔선고계)가 여기로다. 中有一峯(중유일봉) 主山(주산)이요..
도덕가(道德歌) 어화世上 同胞兄弟님들 이네말씀 들어보소 歌詞하나 지었으니 무슨가사 지었는고 人生根本 찾을려고 道德歌詞를 지었도다 잘들으면 재미있고 안들으면 그만일세 天地萬物 創造할제 우리人生 생겼으니 뉘德으로 생겼든고 天地님의 命을 받아 父母님의 恩德으로 우리 人生 생겼으니 하나님께 品數받아 萬物中에 靈長이라 元亨義貞 밝은도는 天道之法令이요 仁義禮智 道德心은 人生自體 根本일세 三綱五倫法을 쫓아 道德으로 살아보자 道德으로 생긴人生 禮儀道德 모른다면 萬物中에 靈長 이라 禽獸보다 못하리라 하루바삐 마음닦아 天性根本 찾아보자 順天地者는 살수있고 逆天地者는 亡하나니 可憐할손 蒼生들아 哀惜하다 同胞들아 하느님께 받은 天性 어이하여 다버렸나 三綱五倫 逃亡가고 仁義禮智 볼수없네 父子有親 어디가고 父子不睦 왠일이며 兄友..
(法文) 虛慾貪物一朝雲(허욕탐물일조운) 一念愁心自體塵(일념수심자체진) 허욕 탐물은 하루 아침에 뜬 구름과 같은것이요, 하나의 작은 사념과 수심도 쌓이면, 자체에는 티끌(병)이 된다. 淸心保健(청심보건) 延命長生(연명장생) 마음을 청심하면 건강이 보존되고, 명이 연장되니 오래살 수 있다. 心修則體健(심수즉체건) 心生則肉生(심생즉육생) 마음을 닦으면 몸이 건강해지고, 마을 살리면 몸도 건강해진다. 心良則不老草(심량즉불로초) 心善則不死藥(심선즉불사약) 마음이 어질면 불로초이고 마음이 착하면 불사약이라. ( ※ 불사약 불로초가 마음에 있다는 뜻) 근심걱정을 하면 피가 썩는다는 말 처음 들어보시는 분은 아마 쉽게 이해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다소 황당하게 들릴지는 몰라도 우리들의 몸속에 있는 피는 마음의 상태에 ..
오늘도 도덕을 실천하는 참된사람이 되자." 道實心樂(도실심락) 求仙不老(구선불로) 도덕을 실천하니 마음이 즐겁고, 신선이 돼니,늙지않이하는구나. 山水風景云好云(산수풍경운호운) 修心善行不如也(수심선행불여야) 산수 풍경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내 마음을 닦아 선행 하는 것만 못 하드라. 登登上上何處登(등등상상하처등) 步步行行修心德(보보행행수심덕) 오르고 또 올라서 높은 위치에 오르드라도 걸음거리 행할때 마다 마음을 닦아 덕을 배풀어야 하느니라. 疊疊山山峰峰奇(첩첩산산봉봉기) 蒼波錦江白馬流(창파금강백마류) 灼灼道和萬發成(작작도화만발성) 時華善豊榮光道(시화선풍영광도) 萬發和氣道德春(만발화기도덕춘) 太平聖代善豊歌(태평성대선풍가) 道華萬發和氣成(도화만발화기성) 圓慈聖氣宇宙明(원자성기우주명) 心良則不老草(심량즉불로초)..
八惡在心遇三災(팔악재심우삼재) 焦心治難漢江水(초심치난한강수) (팔악이 마음에 있으면 삼재를 만나고, 마음이 타는 데는 한강수 물로도 다스리기 어렵다.) 사람의 마음에는 八善(팔선)과 八惡(팔악)이 누구든지 다 있습니다.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차이가 있을 뿐이지 선악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다만 착함(팔선)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군자이고 악함(팔악)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소인이지요. 그럼으로 우리는 선조로부터 유전적으로 물러 받은 태성과 건성이 내 자신의 현재의 인격입니다. 그 받은 성격을 수양을 통해서 좋은 성격은 더 양성하고 악한 성품은 반성하고 고치면 군자가 될 수 있지요. 군자가 되면 우리가 원하지 않은 삼재를 만나지도 않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지요. 마음에 팔악이 차면 가슴이 답답하고 괴롭지요. 그..
心修則體健(심수즉체건) 心生則肉生(심생즉육생) 마음을 닦은즉 몸이 건강 해지고 마음을 살린즉 몸에 생기가 난다. 心良則不老草(심량즉불로초) 心善則不死藥(심선즉불사약) 마음이 어진즉 불로초요 마음이 착한즉 불사약이다. * 健康의 三代原則 * 1. 淸心(청심) 2. 運動(운동) 3. 營養攝取(영양섭취) 사람은 영과 육이 합덕 되어 있으나 세상 사람들은 영(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고 육(몸)만 보이게 되니 균형 잡힌 건강관리를 잘 못 하고 있습니다. 心家肉體(심가육체)=(마음의 집이 육체)이며, 육체는 마음이 시키는 대로 움직일 뿐입니다. 마음은 우리의 육체의 주인이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그리고 하루의 일과를 봐도 정신적인 활동과 육체적인 활동을 합니다. 즉 정신적인 피로와 육체적인 피로가 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