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자성반성법- 사람들이 하루에 얼마나 많은 생각들을 하며 살고 있을까? 어느 심리학자의 분석에 의하면 대략 하루에 5만가지 생각을 한다고 한다. 우리말에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난다’는 말이 있는데 이 뜻이 바로 온갖 잡생각이 다 난다는 뜻이다. 더 놀라운 사실은, 5만 가지 생각 중 많은 사람들이 90% 이상을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잘 될 것이라는 믿음보다는 잘 안 될 것이라는 생각, 감사하는 마음보다는 불평하는 마음, 만족하는 마음보다는 불만족스러운 마음, 존경하는 마음보다는 무시하고 시기 질투하는 마음, 신뢰하는 마음보다는 불신하고 의심하는 마음, 남을 칭찬하는 마음보다는 헐뜯고 흉을 보는 마음, 기쁜 마음보다는 섭섭한 마음, 원망, 심술, 짜증, 불평, 불안, 초조, 아상, 자존,..
자연의 법 – 스스로 自, 그러할 然 신(神)은 과연 존재하는가? 1,2차 세계 대전을 겪고 나서 특히 아우슈비츠수용소에서 600만 유대인의 대학살을 본 철학자들은 신(神)은 죽었다고 외쳤다. (신이 있다면 어찌 저런 끔찍스러운 일을 두고 본다는 말인가!) “아우슈비츠 이후의 모든 문화는, 그 비판까지도 포함해서 한낱 쓰레기에 지나지 않는다.” – 아도르노(1903-1969) “이 시대는 옛 신(神)들이 다 죽었고 새 신(神)들은 아직 탄생하지 않았다.” – 하이데거(1889-1976) 근대 이후 서양의 종교적 상황은 한마디로 신(神)의 부재와 실존주의 철학의 등장이다. 그렇다면 신(神)은 없는 것인가? 기존(旣存)의 신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유대교에서는 야훼를, 그리스도교에서는 하나님을, 이슬람교에서..
1. 창도(創道) 성덕도(聖德道)는 1952년(壬辰年) 도주(道主) 월근(月根) 김옥재(金沃載) 선생님과 법주(法主) 법해(法海) 도학수(都鶴姝) 선생님께서 창도하신 종교입니다. 사람으로서 행할 근본은 삼강오륜 인의예지 도덕이요, 사람의 천성은 선령입니다. 따라서 자성반성으로 인간 악성을 고쳐 해탈할 수 있는 법을 대각하시고 이를 가르치어 광제창생하시고자 길을 연 대도입니다. 2. 배경(背景) 성덕도가 창도된 1952년 전후(戰後) 인류 세계는 인종차별과 사상대립으로 인한 끊임없는 전쟁의 발발로 대량 살상무기가 동원되어 그로 인해 한꺼번에 많은 생명이 희생 되었습니다.사람들은 질병, 빈곤과 공포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불신, 이기심, 무절제한 문물과 사조로 야기된 가치관 혼란으로 사회 기강과 도덕심 해이가..
성덕도 공부는 왜 하나요? 세상을 살아가는데 늘 즐거운 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렵고 힘들 때도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수심 걱정으로 인하여 고애상신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인의 가르치심을 본받아 지난날의 잘못을 반성하고 청정심을 찾으면 마음이 안정되어 무병한 건강체를 보전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도덕으로 생겼기 때문에 도덕을 행하여야 살 수 있습니다. 성덕도 공부를 통하여 나를 낳아 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알고 천지의 명에 순종 할 줄 알면 그 가운데 행복이 있습니다. (道德之中 人生之福 도덕경 법문)
취소와 반성이란 무엇입니까? 그릇된 말은 취소하고 그릇된 마음은 반성을 합니다. 말이 법이요 법이 말이라 하였습니다. 말대로 된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말 중에 제일 나쁜 말이 어떤 말이겠습니까? (자신 스스로에게) ‘죽겠다’는 말과 (남에게) ‘죽이겠다’는 말입니다. 자신에 대한 말은 ‘죽겠다고 한 말 취소합니다’라고 하고, 남에게 대한 말은 ‘죽이겠다는 말 취소합니다’ 라고 하는 것이 취소하는 방법입니다. 나쁜 말을 할 때는 반드시 나쁜 마음을 가지게 되며, 나쁜 기운을 품게 됩니다. 취소를 하지 않으면 그 기운이 남아 있어서 자주 반복하게 되고, 반복이 되어 나쁜 기운이 차면 자신이 어려운 고비를 넘겨야 하게 되고, 남에게는 해로움을 끼치게 되는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못 살겠다’, ‘안..